음악
디스이즈마랖3시간 전조회 수 1606추천수 5댓글 37
눈에 보일때 구린건 구린거죠
힙합문화를 위해 포스터 구린것도
멋지다고 빨아줘야합니까?
그래서 사회를 왜 랩으로 건설하누
뭐 물건 살려면 점주랑 랩으로 맞짱떠서 이겨야하나
사람들 반응보면 꼭 10년전 쇼미 방영할때랑 어째 달라진게 하나없냐 ㅋㅋ
저런 방송들이 나와야 한두명이라도 이슈되고 스타되는거고,
히트곡 나오면 행사뛰는 래퍼들도 생기는 거고,
그러다가 그중에서 힙합을 더 좋아하고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코어 팬층이 되는거지
도대체가 언제까지 힙합은 저러면 안된다 뭐가 정답이다 할거임?
고고하게 독방에서 가사쓰고 녹음하고 앨범내면 누가 들어주긴 함?
지금 메이저한 힙합 레이블 대부분이 이미 진즉에 다 맛탱이갔고, 이제 국힙 엔 골수팬만 남았고
그나마 양홍원이나 빈지노, 이센스 정도나 사람들이 앨범 나오면 찾아듣고 하지 웬만한 래퍼들 앨범 내도 엘이에 몇번 언급되는거 말곤 밖에서 소리 소문없이 묻히는게 현실임
애초에 이런 상황에서 한명이라도 더 힙합 듣게 하고 씬의 파이가 커지게 하려면 저런 쇼프로가 거의 유일무이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함
쇼미 그렇게 욕하고 무시해도 결국 현시대 국힙 하입받는 대부분은 쇼미출신이고, 고등래퍼 이름 짜치네 어쩌네 해도 그덕에 양홍원 김하온 등 사람들이 주목 한번이라도 받을 기회가 생긴거지
즉 현상황에서 저런 프로그램은 눈엣가시는 커녕 쌍수를 들고 대환영해야할 일이란 거임
와 진짜 재미없어 보인다
삼류 일본 b급 영화 포스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한데..
혼란스럽네...
20년전 배틀로얄 감성
본인들도 망할걸 알고 제작한 듯한 느낌의 포스터
힙합 유희왕 ㅅㅂㅋㅋㅋㅋㅋㅋ
절대 안 봐야지
저는 궁금해서라도 무조건 보게될듯 ㅋㅋ
피지컬100 같은건가 뭐지
뭐 랩징어게임 같은거임?
깔쌈한 애들 좀 섭외해봐
잘됐으면 하는데 컨셉이 좀 난해한 거 같네
노잼일듯
랩을 곁들인 소사이어티 게임 느낌이려나
힙합 프로 계속 나오는건 환영함
근데 구려보이는걸 어쩜 ㅋㅋㅋ
억지로 좋다고 할수는 없죠
프로 방영하고 곡 잘뽑고 랩도 잘하면 그때 빨겠죠
맞말 개추요
래퍼들 마지막 동아줄이나 다름없는데 진짜 내가 뭘 잘못 봤나 이 생각만 듦
가능하면 추천 100개 찍고 싶네요
저는 무조건 빨아주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어떤 래퍼들이 나올지, 어떤 곡들이 나오면 좋겠는지 등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곡이라도 좋은 곡이 나오면 그걸로도 좋은 거고, 덜 알려진 래퍼들이 미디어에서 유명해지고 씬이 활성화되는게 좋은건데 사람들은 왜 시작도 전에 "절대 안 본다, 재미없겠다"라는 식의 비아냥부터 하는지 의문입니다.
본인들이 좋아하고 응원하는 장르가 다시금 주목받을 수도 있는 기회인거고, 쇼미 없어지니까 귀신같이 저물어가던 국힙씬에서 그저 랩이라는 컨텐츠를 주제로 방송 하나 나온다는게 그 자체로 반가운 일인데 몇몇 사람들 인식이 너무 고리타분하다고 느낍니다.
정말 뭐라고 말해야할지...
그런게 필요하시면 직접 하시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터가 구리다 라고 하는 사람과 국힙의 미래를 위해 누가 나오면 좋을지 어떤 곡이 나오면 좋을지를 나누는 사람
둘다 공존가능한거 아닌가요? 후자의 이야기는 하지도 않으셔놓고 전자만 국힙의 미래 운운하면서 막는쪽이 더 고리타분하게 느껴져요
좆구린걸 어떡하라고 ;
힙합 프로그램이 런칭 되서 래퍼들이 먹고 살수 있는 확률이
10프로라도 높아진다고 하면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고
일부러 과대포장까지 해주면서 이야기 해도 될까 말까한 판때기에
판돈부터 빼면서 미리미리 그러고 있으니
이영지도 빅나티도 각종 다른 아이돌 따라지 래퍼들도
힙합 아니라고 하고 사는겁니다 ~
비아냥을 했어도 국힙 먹여살린건 쇼미가 맞고 그덕에 스타들도 나오고 히트곡들도 나온거
애초에 힙합을 사람들이 찾아듣게해주고 힙합 노래들이 차트인 상위권일 수 있게 해준것도 방송 덕이었는데
지금도 고개만 빳빳하게 포스터가 구리네 짜치네 절대 안볼거네 하는게 정말 어불성설 ㅋㅋㅋ 애초에 저런 방송이 런칭되면 그만큼 좋든싫든 사람들은 유입될거고 방송에서 좋은 노래, 뮤지션 발견하면 그만큼 좋은 일일텐데 말이죠
내가 감이 없나 좀 성의없는거같긴 한데 구린건 모르겠네
구리다기 보다느뉴힙합이랑은 안어울리고 스플래터 가 섞인 생존형 서바이벌 넷플릭스 감성이기는 하죠
ㅋㅋㅋㅋ힙합유희왕ㅋㅋㅋㅋㅋㅋ
백날 커뮤에서 좆구리다 까도 힙합 먹여살린건 쇼미였다는게 차가운현실
랩징어 게임ㄷㄷㄷ
걍 모르겠고 웃기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족구린데?
힙합 좀 살려줘
아니 랩퍼블릭 할바에 그냥 쇼미 12 하는게 엠넷 입장에서도 훨씬 든든하지않나??
치타는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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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마랖3시간 전조회 수 1606추천수 5댓글 37 
디스이즈마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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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일때 구린건 구린거죠
힙합문화를 위해 포스터 구린것도
멋지다고 빨아줘야합니까?
그래서 사회를 왜 랩으로 건설하누
뭐 물건 살려면 점주랑 랩으로 맞짱떠서 이겨야하나
사람들 반응보면 꼭 10년전 쇼미 방영할때랑 어째 달라진게 하나없냐 ㅋㅋ
저런 방송들이 나와야 한두명이라도 이슈되고 스타되는거고,
히트곡 나오면 행사뛰는 래퍼들도 생기는 거고,
그러다가 그중에서 힙합을 더 좋아하고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코어 팬층이 되는거지
도대체가 언제까지 힙합은 저러면 안된다 뭐가 정답이다 할거임?
고고하게 독방에서 가사쓰고 녹음하고 앨범내면 누가 들어주긴 함?
지금 메이저한 힙합 레이블 대부분이 이미 진즉에 다 맛탱이갔고, 이제 국힙 엔 골수팬만 남았고
그나마 양홍원이나 빈지노, 이센스 정도나 사람들이 앨범 나오면 찾아듣고 하지 웬만한 래퍼들 앨범 내도 엘이에 몇번 언급되는거 말곤 밖에서 소리 소문없이 묻히는게 현실임
애초에 이런 상황에서 한명이라도 더 힙합 듣게 하고 씬의 파이가 커지게 하려면 저런 쇼프로가 거의 유일무이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함
쇼미 그렇게 욕하고 무시해도 결국 현시대 국힙 하입받는 대부분은 쇼미출신이고, 고등래퍼 이름 짜치네 어쩌네 해도 그덕에 양홍원 김하온 등 사람들이 주목 한번이라도 받을 기회가 생긴거지
즉 현상황에서 저런 프로그램은 눈엣가시는 커녕 쌍수를 들고 대환영해야할 일이란 거임
와 진짜 재미없어 보인다
삼류 일본 b급 영화 포스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한데..
혼란스럽네...
20년전 배틀로얄 감성
본인들도 망할걸 알고 제작한 듯한 느낌의 포스터
그래서 사회를 왜 랩으로 건설하누
뭐 물건 살려면 점주랑 랩으로 맞짱떠서 이겨야하나
힙합 유희왕 ㅅㅂㅋㅋㅋㅋㅋㅋ
절대 안 봐야지
저는 궁금해서라도 무조건 보게될듯 ㅋㅋ
피지컬100 같은건가 뭐지
뭐 랩징어게임 같은거임?
깔쌈한 애들 좀 섭외해봐
잘됐으면 하는데 컨셉이 좀 난해한 거 같네
노잼일듯
랩을 곁들인 소사이어티 게임 느낌이려나
사람들 반응보면 꼭 10년전 쇼미 방영할때랑 어째 달라진게 하나없냐 ㅋㅋ
저런 방송들이 나와야 한두명이라도 이슈되고 스타되는거고,
히트곡 나오면 행사뛰는 래퍼들도 생기는 거고,
그러다가 그중에서 힙합을 더 좋아하고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코어 팬층이 되는거지
도대체가 언제까지 힙합은 저러면 안된다 뭐가 정답이다 할거임?
고고하게 독방에서 가사쓰고 녹음하고 앨범내면 누가 들어주긴 함?
지금 메이저한 힙합 레이블 대부분이 이미 진즉에 다 맛탱이갔고, 이제 국힙 엔 골수팬만 남았고
그나마 양홍원이나 빈지노, 이센스 정도나 사람들이 앨범 나오면 찾아듣고 하지 웬만한 래퍼들 앨범 내도 엘이에 몇번 언급되는거 말곤 밖에서 소리 소문없이 묻히는게 현실임
애초에 이런 상황에서 한명이라도 더 힙합 듣게 하고 씬의 파이가 커지게 하려면 저런 쇼프로가 거의 유일무이한 지름길이라고 생각함
쇼미 그렇게 욕하고 무시해도 결국 현시대 국힙 하입받는 대부분은 쇼미출신이고, 고등래퍼 이름 짜치네 어쩌네 해도 그덕에 양홍원 김하온 등 사람들이 주목 한번이라도 받을 기회가 생긴거지
즉 현상황에서 저런 프로그램은 눈엣가시는 커녕 쌍수를 들고 대환영해야할 일이란 거임
힙합 프로 계속 나오는건 환영함
근데 구려보이는걸 어쩜 ㅋㅋㅋ
억지로 좋다고 할수는 없죠
프로 방영하고 곡 잘뽑고 랩도 잘하면 그때 빨겠죠
맞말 개추요
래퍼들 마지막 동아줄이나 다름없는데 진짜 내가 뭘 잘못 봤나 이 생각만 듦
가능하면 추천 100개 찍고 싶네요
눈에 보일때 구린건 구린거죠
힙합문화를 위해 포스터 구린것도
멋지다고 빨아줘야합니까?
저는 무조건 빨아주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어떤 래퍼들이 나올지, 어떤 곡들이 나오면 좋겠는지 등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나요?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곡이라도 좋은 곡이 나오면 그걸로도 좋은 거고, 덜 알려진 래퍼들이 미디어에서 유명해지고 씬이 활성화되는게 좋은건데 사람들은 왜 시작도 전에 "절대 안 본다, 재미없겠다"라는 식의 비아냥부터 하는지 의문입니다.
본인들이 좋아하고 응원하는 장르가 다시금 주목받을 수도 있는 기회인거고, 쇼미 없어지니까 귀신같이 저물어가던 국힙씬에서 그저 랩이라는 컨텐츠를 주제로 방송 하나 나온다는게 그 자체로 반가운 일인데 몇몇 사람들 인식이 너무 고리타분하다고 느낍니다.
정말 뭐라고 말해야할지...
그런게 필요하시면 직접 하시면 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포스터가 구리다 라고 하는 사람과 국힙의 미래를 위해 누가 나오면 좋을지 어떤 곡이 나오면 좋을지를 나누는 사람
둘다 공존가능한거 아닌가요? 후자의 이야기는 하지도 않으셔놓고 전자만 국힙의 미래 운운하면서 막는쪽이 더 고리타분하게 느껴져요
좆구린걸 어떡하라고 ;
힙합 프로그램이 런칭 되서 래퍼들이 먹고 살수 있는 확률이
10프로라도 높아진다고 하면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은 쌍수를 들고
일부러 과대포장까지 해주면서 이야기 해도 될까 말까한 판때기에
판돈부터 빼면서 미리미리 그러고 있으니
이영지도 빅나티도 각종 다른 아이돌 따라지 래퍼들도
힙합 아니라고 하고 사는겁니다 ~
비아냥을 했어도 국힙 먹여살린건 쇼미가 맞고 그덕에 스타들도 나오고 히트곡들도 나온거
애초에 힙합을 사람들이 찾아듣게해주고 힙합 노래들이 차트인 상위권일 수 있게 해준것도 방송 덕이었는데
지금도 고개만 빳빳하게 포스터가 구리네 짜치네 절대 안볼거네 하는게 정말 어불성설 ㅋㅋㅋ 애초에 저런 방송이 런칭되면 그만큼 좋든싫든 사람들은 유입될거고 방송에서 좋은 노래, 뮤지션 발견하면 그만큼 좋은 일일텐데 말이죠
내가 감이 없나 좀 성의없는거같긴 한데 구린건 모르겠네
구리다기 보다느뉴힙합이랑은 안어울리고 스플래터 가 섞인 생존형 서바이벌 넷플릭스 감성이기는 하죠
ㅋㅋㅋㅋ힙합유희왕ㅋㅋㅋㅋㅋㅋ
백날 커뮤에서 좆구리다 까도 힙합 먹여살린건 쇼미였다는게 차가운현실
랩징어 게임ㄷㄷㄷ
걍 모르겠고 웃기긴함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족구린데?
힙합 좀 살려줘
아니 랩퍼블릭 할바에 그냥 쇼미 12 하는게 엠넷 입장에서도 훨씬 든든하지않나??
치타는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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