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을 때는 너무 과한거 아닌가..? 듣기 좀 불편하네..싶다가도 조금만 귀가 익숙해지면 그 앨범말고 다른거 들으면 밋밋하게 느껴져서 헤어나올수가 없음갠적으로는 번중손 2mh41k 이런거 들으면서 다 그랬음
그래요? 번중손은 과한거 맞는데 2mh4k 이건 사운드가 그닥..? 걍 저스디스가 끽끽 거리는 소리내는게마치 뱀보다는 생쥐같은데 이 소리때문에 살짝 버겁게 느껴지는듯요.
2mh41k는 10새77ㅣ나 doppelganger에서의 사운드가 좀 난잡하고 세게 느껴져서 힙합 입문 얼마 안된 시기에 들었을 때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근데 다른 트랙들이랑 유기성도 찾고 가사도 보면서 좀 듣다보니까 나중가서는 되게 잘 만들었다고 느껴졌어요
아 도플갱음이 초보자분들한텐 좀 버거울수도 있겠네요. 근데 아직도 저는 번중손, ㅠㅠ 이런장르는 싱글은 좋은데 앨범단위로는 힘들더라고요...
전 반대인거 같아요 처음에 슴슴하네라고 생각들어도 결국 손이 자주 가는건 듣기 편한거더라고요
그래서 과한 사운드의 레이지가 유행인가
그래요? 전 사운드 과하면 힘들던데. 던밀스 인생을 바꿀 앨범도 그런 느낌이라 듣다가 껐음.
심플하게 잘뽑은 앨범은 그대로 또 맛이있죠.
사운드 과하면 좀 스트레스 받아서 근데 또 운동할때는 좋은거같아요
처음 들으면 잉 싶다가도 나중에 중독되는거 공감
라우드니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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