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듣진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본인 스타일이 다양하게 담겨서 좋은 것 같음
정석적인 힙합부터 핑크 앨범에서 했던 소프트한 느낌까지 워낙 잘 살리는 래퍼다 보니 듣는 재미가 꽤나 쏠쏠함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이렇게 볼륨을 크게 가져가야 할까라는 의문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음...
구간별로 비슷한 바이브의 곡들이 나올 때면 그냥 이 중에 좋은 것만 두고 다른 비슷한 나머지 것들은 쳐냈어도 됐지 않을까 싶음
국힙의 크리스 브라운을 꿈 꾸는 게 아니라면 조금 줄여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듦
그리고 피처링, 제발 피처링, 친구들 챙기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Trippy Dog 말고는 인상적인 벌스가 하나도 없음 제발 피처링 멤버 좀 어떻게 해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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