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힙합엘이에 글을 올린것은 진짜 청소년센터며 저같은 사람을 도와주는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몰랐기때문입니다. 만약 저때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일단 집에 들어오긴했는데 여전히 분위기는 먹먹하네요. 여러분들 조언대로 걍 닥치고 빌었습니다. 진짜 너무 갑갑해요. 이 집이.....
그래도 힘내볼게요. 분위기 전환겸 오늘 이센스 - 저금통 느꼈습니다. rap shit 그 자체네요ㄷ
일단 집에 들어오긴했는데 여전히 분위기는 먹먹하네요. 여러분들 조언대로 걍 닥치고 빌었습니다. 진짜 너무 갑갑해요. 이 집이.....
그래도 힘내볼게요. 분위기 전환겸 오늘 이센스 - 저금통 느꼈습니다. rap shit 그 자체네요ㄷ
큰 힘 내시길 바랍니다.
가족사 관련해서 딱히 말씀은 못 드리지만
힘든 시기에 겹쳐 고생하십니다. 별말은 못 드리지만
꼭 좋은 일이 있기를
가정사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항상 남을 위해서든 나를 위해서든
문제의 원인은 먼저 본인한테서 찾는게
제일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일일이 누구의 책임인가를 따지기 전에
나 스스로부터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요.
화이팅
법적으로 부모는 미성년 자녀를 양육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이전 글에 뭐 이거 가지고 댓글로 싸우시던데 아직 미성년이시니 보호받아야 마땅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울타리는 얼마 남지 않은 거에요.
자세한 가정사는 잘 모르지만, 부모님의 행동이 정상적인 훈육이 아니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정적인 반응이라면 잘못된 거에요. 잘 판단해 보십시오. 그리고 몸도 마음도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큰 힘 내시길 바랍니다.
가족사 관련해서 딱히 말씀은 못 드리지만
힘든 시기에 겹쳐 고생하십니다. 별말은 못 드리지만
꼭 좋은 일이 있기를
진짜 마음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힘낼게요.
어디에든 기대고싶은 마음 압니다 사람들 참 빡빡하네요 화이팅
좀 빡빡해도 제가 나약해서 그럴수도있죠. 힘내볼게요.
가정사라 함부로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항상 남을 위해서든 나를 위해서든
문제의 원인은 먼저 본인한테서 찾는게
제일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일일이 누구의 책임인가를 따지기 전에
나 스스로부터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요.
화이팅
네 알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너무 본인만 탓하는것도 안좋아요
저희 부모님은 저를 키우시면서 정이 들어서 그런지 좀 덜 엄해지셨지만.. 초딩때까지는 부모님이 엄청 엄하셨어요 아주어렸을때 자아가 형성된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좀더 위축돼서 조용해지고 침착해지고, 항상 뭔가 일이 생겨도 그 문제를 저한테서 찾았던것같아요 중딩때는 그래서 남 탓을 해보려고 노력도 했고요ㅋㅋ
지금 와서는요, 자신의 잘못을 의심할때는 남 잘못도 의심해봐야하는것 같고 남을 의심할때는 자신도 의심해봐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전체적으로 의심하면서 살피고 상황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뭐 오래 산건 아니고 머리에 피도 안마른 애송이지만
항상 느끼는게 우울한 일도 많지만 살다보면 행복한일도 많아요.
같이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 봅시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힘낼게요.
We gonna be ok 파이팅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제 짧은 생각이 되려 누가 될까봐 힘내란 말씀밖엔 못 드리겠네요
화이팅입니다
학교 졸업하고 바로 독립하세요
법적으로 부모는 미성년 자녀를 양육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이전 글에 뭐 이거 가지고 댓글로 싸우시던데 아직 미성년이시니 보호받아야 마땅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그 울타리는 얼마 남지 않은 거에요.
자세한 가정사는 잘 모르지만, 부모님의 행동이 정상적인 훈육이 아니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감정적인 반응이라면 잘못된 거에요. 잘 판단해 보십시오. 그리고 몸도 마음도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잘풀리기를 바랍니다.
안좋은 생각은 하지마세요.
화이팅!!
옛날이면 피시방에 며칠 연락끊고 죽때리면
오히려 부모님쪽에서 애걸복걸하는데
나중에 학교 학원 수소문하고 친구 수소문하고 ㅋㅋ
그래되면 존나 잘해준다?
한 몇달은 함부로 못건드린다고 ㅋㅋ
고분고분 할수록 부모님은 이제 더 쪼아댈 듯
그니까 담에는 돈 가득들고 돈 없으면 안방에 금고 털어서
친구집이나 먼 지방에 에어비엔비
한 일주일 예약 봐놓으세여 ㅋㅋㅋ
이거 인정ㅋㅋㅋㅋㅋ
언제부터 이랬는지 몰라도 이렇게 참으신 거 보면 작성자분은 무조건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될거 같아요 열심히 살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성공하기위해서 더 노력할게요.
근데 작성글 보니 재수생이라는것 같은데 20살아닌가요? 그렇다면.
1. 재수는 누구의 의견으로 하게된건지 궁금하네요.
2. 군대로 튀는거 추천합니다
3. 군대만 갔다오면 남자새끼면 혼자서 자립 쌉가능합니다.
군대 면제입니다. 재수는 부모님의 의견이고요.
군대 왜 면제요..
정신병이 있어서 면제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정신병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원입대라도 해서 군대 가시는게?
보통의 상황에서 보통 저도 군대를 절대로 추천하지도 좋아하지도 않고 매우 싫어하지만
이런 일종의 특수한 상황에서는 굉장히 좋은 답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돈주지 밥주지 사회경험 시켜줘, 몸 만들어줘..
물론 기댈곳이 있는 사람이라면 군대는 피하는게 답 입니다만.. 기댈곳없는 사람들에게 군대는 기회일수있어요
흠... 군대는 가기 힘들거같네요. 괜히 면제받은게 아닙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볼게요.
근데 무슨 정신병이 있으신건지 혹시 질문이 가능할까요?
ADHD입니다. 초5때부터 약을 먹었기 시작했어요.
잠깐 찾아보니 ADHD로 군면제는 어렵다고 하던데, 공익도 아니고 면제요? 따지는게 아니라 궁금하네요. 벌써 신검도 받으신건가요?
네 신검 받았습니다. 솔직히 저도 어케 면제인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다보니 면제가 됐습니다.
죄다 쳐넣는 병(신)무청이 면제 줄 정도면 들어가면 진짜 큰일 나는 수준이니까 하지마세요
본인이 제일 힘듭니다
넵 그런거같습니다...
심지어 요즘은 군대갔다오면 못해도 2천만원은 모아서 나오겠던데요. 충분히 보증금 넣고 집 구하고 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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