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mate
나도 사랑으로 했네, 다 ‘처음엔 그래’
라고 말하던 형들을 나도 경멸 했네
그 때 나는 이게 롤 같에
‘니가 바꿔 이 세계를?’
‘짐 캐리 가능 yes, man’
근데 알지 계속 ‘yes’를 했을 땐
결국 아이러니 하게도 사랑을 잃게 돼
그 때 내게 진실은 무조건 떠벌려 대는 게
최고 였는데 오히려 소중히 다뤄야 했네
너도 내가 부정적이었다고만 생각했지?
아니 나는 ‘O’만했네
마치 레슬링 경기장에 들어가서
레슬링 팬들 앞에서 외친 꼴이니
‘This is all fake ain’t it?'
근데 이제 돼 ALLCAPS
내 역사는 open book
읽고 되면 돼, 넌 better man
사랑으로만 해선 game에선 패배자
이제 너가 생각해봐
If you’re having no checkmate
/
내 역사는 open book
이 가사가 되게 많은 생각이 드는..ㅎ
여러 장면이 스쳐지나가는
저도 이 벌스 가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레슬링 비유도 좋고
점점 느낌이 돌아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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