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보면서 많이 느끼는건데
랩을 기가 막히게 한다고도 생각 안하고,가사를 엄청 잘 쓴다고도 생각 안해요..춤과 패션이나 리더십에는 능통하다만
확실히 스타성은 실력을 기반으로 하긴 하되 뭔가 플러스알파되는 무언가가 있는 거 같음. 대중성 있는 거랑은 또 다른 느낌
뭐 딱히 크게 안하는데 계속 눈길이 가고 관심이 가는 아티스트가 꼭 있음
물론 지디같은 경우는 신비주의도 한몫했겠지만
아이돌 빼고 보면 빈지노 같은 느낌. 뭔가 무게감이 있음. 외국에선 퍼렐이나 빌리아일리쉬 같은...?
스타성이라는 게 뭘까요..만들려면 만들 수 있는 건지 아니면 사람이나 음악 자체에서 저절로 아우라가 나와야 하는 건지..
자신의 멋있는 면을 잘 어필하는 시람
모르는 사람이 봐도 와.. 할만한 것
계속 바라보게 만드는 거
꾸준히 팬들이 늘거나 유지되고 남자팬,여자팬 많은 래퍼들 대단한거같아요
스타성의 8할은 외모라 생각
그래서 창모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외모랑 연결되는 이야기지만 아웃핏과 아우라? 어떤 그 사람의 태도가 묻어있는 자세.,...? 그런것들이 모여서 아티스트를 스타로 보이게 해주는 것 같아요
외모+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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