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 이해가 됩니다
이건 가사를 곱씹고 들을 앨범이 아니예요
그냥 분위기를 즐겨야 해요
이건 필기도구를 꺼내고 들을 앨범이 아니라
밤에 산책하거나 차 타고 갈 때 들어야 하는 앨범입니다
지금 저도 새벽 2시에 듣고 있는데
분위기 ㅈ됩니다 ㄹㅇ
장르 특성인진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밤에 머리를 비우고 들어야
비로소 제대로 들리는 앨범이라는 것....
이건 가사를 곱씹고 들을 앨범이 아니예요
그냥 분위기를 즐겨야 해요
이건 필기도구를 꺼내고 들을 앨범이 아니라
밤에 산책하거나 차 타고 갈 때 들어야 하는 앨범입니다
지금 저도 새벽 2시에 듣고 있는데
분위기 ㅈ됩니다 ㄹㅇ
장르 특성인진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밤에 머리를 비우고 들어야
비로소 제대로 들리는 앨범이라는 것....
결론
딱히 의미 없는 앨범임
고슬로우 전주때 눈물이 핑
고슬로우 전주때 눈물이 핑
ㅠㅠ
결론
딱히 의미 없는 앨범임
ㄹㅇ이라 딱히 할 말이.....ㅎㅎ
걍 평반이라고 생각함
저도 명반까지 가고 싶진 않아요. 근데 곡 구성도 그렇고 장르(사운드)도 그렇고, 확실히 제 맘에 드는 앨범입니다.
취향 타는것 같네요 확실히 팬층도 분명하고..
근데 사운드적으로는 괜찮았다고 저도 생각해요
무슨 장르, 감성인지 확 와닿은것 같고..
근데 몇몇트랙은 사운드적으로도 좀 아쉬웠던것 같아요
Goslow는 사운드적으로 깔끔했던것 같긴해요
예전에 Polo는 감성으로 덮이긴했지만 좀 조잡스러웠다고 생각하는데
Goslow들어보면 분명 엄청 발전을 한것 같아요
그런데 오보에를 뛰어넘지는 못한것 같아요
오보에도 무지 명반은 아니지만..
오보에는 수작, 슬로모는 평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개소리일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앨범전체랑 별개로
고슬로우는 진짜 올해트랙 먹을만큼 들을때마다 감정에 젖게하는거같아요
ㄹㅇ 멜로디가 어딘가 모르게 아련해서 은근 눈물 마려워져요....
GOSLOW 좋아하는 사람들 많네 나만 구리다고 생각하나
앨범 수록곡 전체가 평타는 먹고 간다고 생각합니다. 팝이라 그렇지
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슬로모 들을수록 신기한게 곡들은 구린거 같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상하게 계속 듣게 되긴 하더군요
멜로디나 전체적으로 좋게 듣기는 했는데 감동은 없었음
막 감성젖을정도는 아니었고 기분좋을때 리듬타면서 길거리 다니는정도
그냥 뭔가 별 생각 없다가도 갑자기 확 울적해지는 그런게 있더라고요
그나마 GOSLOW 정도는 들을만 했네요
완벽한 아웃트로였습니다 ㄹㅇ
솔직히 분위기는 오보에가 압도함 새벽감성에 딱임
오 들어야겠네여
천천히 걸어가 지예처럼
아침 등교길에 듣기 딱임
ㄹㅇ
양홍원이라는 아티스트 매력이 8할은 차지하는 앨범
분위기를 즐긴다 생각을 빼고 즐긴다가 아니라
오히려 양홍원을 즐기는 사람들이 취하는 상황
못느끼는 사람들이 정색빨고 분석하면서 들어서 그런게 아님
ㅇㅇ
ㄹㅇ 생각없이 틀어놨을때 뇌에 스며드는 느낌
ㄹㅇ
근데 내가 이런 소리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뇌빼고 뭘 듣거나 보면 뭘 느낀다는거임?
보통 전 뇌빼고 노래/앨범 듣기라 하면 생각이 이끄는 대로가 아닌 마음이 이끄는 대로 듣기로 이해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현재 느끼는 감정에 기반을 둔 채 듣는 거죠.
깝치지마 나 체르니 30이야~
미쳐따~
처음 드랍 됐을 땐 가사를 정말 열심히 이해해보고자 했는데 결론을 못냈음 정말로 사운드만 살리기 위한 내용을 뱉기만 했다고 생각함 앨범에 내용이 없으면 내 기준하에 절대 명반이 될 수 없고 그래도 사운드는 진짜 존나 좋아서 그냥 수작 정도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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