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자면 스윙스라는 아티스트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었고 저번 업글 5도 좀 많이 넘기면서 들었었어요 쇼미나 고랩 라스 나올때만 몇번 보고 말았었죠 holy라는 노래도 제목만 들어봤었고 좀 나레이션이 길다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그냥 우연히 생각나서 찾아서 들어보고 많이 놀랐어요 전 종교는 없지만 제가 요즘 하는 생각과도 많이 맞닿아 있었어서 듣는 내내 신기했고 후반부 가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거의 울 뻔했어요 비록 랩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깊은 얘기들과 자신의 약한 모습들을 꺼내면서 소통을 시도했다는게 존나 멋있고 어떤 부분에선 처량하게 느껴지네요 사람들이 그리워하던 그 스윙스를 제대로 알아버린 느낌...
동감
업3 들으면서 제일 인상깊었던곡... 저때폼만 유지해줬어도
업글3까지 스윙스가 전성기 같음
이겨낼거야 쇼미2 버전 들어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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