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왼 - p.o.e.m
데이토나 레코즈 갔다가 평소 좋아하던 앨범이라 삼.
Ek 앨범 살까 고민하다가 p.o.e.m을 훨씬 많이 들어서 질렀음.
디자인도 심플하고 포엠 다웠음.
근데 저 김치 같은 거 뭔지 모르겠음...
2. 언에듀 - world 1&2
디지팩으로 되어있음. 코팅도 잘 되어 있고 종이도 딱딱함.
앞 면은 1 뒷 면은 2 커버로 되어있음.
Cd 디자인도 귀여움. 뭔가 언에듀 답다 해야되나...
스티커도 들어있어서 바로 노트북에 붙임.
이런 거 들어있으면 괜히 기분 좋더라.
입문한지 얼마 안됐을 때 언에듀 진짜 좋아했는데 우연히 데이토나 공홈에서 발견해서 바로 샀음.
후드스타는 안 내주나...?
3. 프리허키 - 심포니 그룹
디지팩이고 코팅도 잘 되어 있고 종이도 딱딱함.
뒷면은 폐가 기화집. 역시 어둡고 한국적인 무드가 느껴짐.
피디컬 속
Cd디자인이 투박하면서 앨범이랑 어울림.
왼쪽면엔 포스터도 들어있음. 비프리 피지컬은 좀 비싸도 구성이 좋은 것 같음. 프더비 스티커도 그렇고.
이번 앨범 너무 좋게 들어서 샀음. 비프리 앨범 중에 ㅅㅌㅊ인듯..? (본인 프더비 2&3 안 좋아함) 피지컬 나온 지 한참 뒤에 알아서 네이버 쇼핑에서 3천원 정도 더 내고 샀다. 조금 아깝지만 막상 보니까 기분좋음.
커뮤에서 욕먹은 적 많아서 왠만하면 안 쓸려고 했는데 요즘 피지컬 모으는 사람들 많아진 것 같아서 써봄. 욕하지마ㅠㅠ
후드스타 이미 3년전에 발매했어요 2CD 플라스틱 케이스에 후드스타 1,2 넣어서 후드스타 컴플리트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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