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비베이스가 벌써 20년이 됐구나 하면서 요즘 오랜만에 다시 돌리고 있는데
이때 피타입형님이 딱 지금 양홍원님 나이더군요..!
20년간 바뀐 힙합의 흐름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지점인 것 같네요ㅎㅎ
전 물론 두 아티스트 모두의 팬입니다!
뭐가 맞다 뭐가 아니다하는 비교가 아니고 그냥 당대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듯해서 글 올려봅니다 ㅎㅎ
헤비베이스가 벌써 20년이 됐구나 하면서 요즘 오랜만에 다시 돌리고 있는데
이때 피타입형님이 딱 지금 양홍원님 나이더군요..!
20년간 바뀐 힙합의 흐름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 지점인 것 같네요ㅎㅎ
전 물론 두 아티스트 모두의 팬입니다!
뭐가 맞다 뭐가 아니다하는 비교가 아니고 그냥 당대의 시대상을 잘 보여주는 듯해서 글 올려봅니다 ㅎㅎ
지금은 30대도 젊은 취급이라 감상이 많이 다른듯함 ㅋㅋㅋㅋ
지금은 30대도 젊은 취급이라 감상이 많이 다른듯함 ㅋㅋㅋㅋ
마가렛트 & 카스텔라 ~ 엘리자베스 안아줘 날~
추구 가치가 진짜 많이 달라진듯
저는 개인적으로 피타입을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피타입에 한 표...
피타입한테도 25살 시절이 있었구나...
뭔가 OG 이미지때문에 첫 데뷔도 30살 넘어서 한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저게 25 ㄷㄷㄷ 원래도 헤비베이스 가사 정말 잘 썼다고 생각했는데 지리네요
헤비베이스는 진짜 영원한 클래식임 반박시 막귀
돈키호테가 원래 SNP 시절에 내려 했다가 와해되고 발매가 늦춰져서 헤비베이스로 나왔다 했으니 실제로 썼던 건 더 젊었을 때라는 건데 체감이 더 크네요
실제로 모던라임즈 what u write 4 피타입 벌스엔 돈키호테 가사의 일부가 들어있으니 적어도 2001년쯤엔 썼다는 얘기겠죠... 20대 초반에 쓴 가사라는게ㅋㅋ
가사적으로는 거의 양 끝에 있는 느낌이네요
피타입이 저때 25이었어요 ?!?!
당시엔 저런 가사가 유행이긴 했죠
유행탄거라고 해서 피타입 가사가 굉장한 깊이인건 변하지 않습니다만
피타입 가사만 읽어보고싶은데 자꾸 저절로 플로우가 생각나네...
오보에 들어보면 저렇게 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피타입은 진짜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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