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랩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창구는 한정되어 있는 편(미디어에서는 이론적으로 들어간다고 해봤자 딕션 라임 말고는 딱히 안 다뤄주고)이라 기본이 없는 사람한테는 랩레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심바 의견도 일리가 있다곤 생각하는데...
심바 본인 의도가 그게 아니었대도 이센스랑 의견 교환만 하고 끝내는 건 타인 입장에선 몸 사리는 걸로 밖에 비춰지지 않는 게 문제. 다른 래퍼들한테는 어떻게든 덤벼들었는데 이센스한테는 다른 태도로 나오니까 상황이 이렇게까지 된 듯.
그것보다 손심바의 문제는 여기서 또 하나가 나오는데
그일이 끝나고 난 이후에 에필로그 식으로 인스타 스토리 쓴것 또한
본인이 후배들을 편한길로 가게 하기 위해 이끌어준다라는 식으로
랩레슨 자체를 굉장히 숭고한 이미지로 만들려고 했는것 또한
가식적이고 모순된 행동이였음
돈을 안받으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돈을 받고 그 금액또한 작은 금액이 아니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건
연필을 파는 장사꾼이 "학생들의 공부를 위해서 이일을 한다"와
다른게 없는 부분이였음
그 이센스를 태그한 게 라방이 아니라 디스곡이었어야 했음
본인 행보에도 어울리고 승패를 떠나 "공격태세 진짜였다" "안 빼고 붙은 건 멋있었다" 이런 반응들? 분명히 나왔을 겁니다
저는 지금도 이센스랑 당당하게 다이깬 오케이본 존나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걸 표현의 자유로 얼버무리는건 무리죠.
심바 싫어하고 이센스가 좋다해도 옳고 그름은 명확해야해요.
길거리에서 버스킹하고 춤추는 행위: 표현의 자유
길거리 버스킹을 욕하는 행위: 표현의 자유일수도 아닐수도 있음.
이 범위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름.
a: 아 나는 길거리버스킹하는 당신이 싫어요.
b: 길거리버스킹? 당장 너의 발목을 잘라버리고싶을 만큼 니가 춤추는게 싫고, 기타 박살내리고싶은 만큼 꼴보기 싫다.
이건 차이가 있다는거임.
즉, 이센스의 발언을 표현의 자유라고 보느냐, 마느냐는 받아들이는 이센스 관점이 아니라 심바나 제3자의 관점에서 생각해야한다는말.
막말로 님 논리는
"연예인으로 생활할거면 악플도 각오해야지"
급의 궤변임.
대체 왜 내가 랩레슨하는데 깔보는 타인의 자유가 "존중"씩이나 받아야하는걸까 ㅋㅋ
요근래 본 댓글중 어이없음 원탑임.
"존나 깔보고 웃을 '자유' "
타인의 감정/신체 등을 훼손하는 이상 그걸 자유라고 불러선 안됨.
전형적인 가해자마인드.
그것보다 손심바의 문제는 여기서 또 하나가 나오는데
그일이 끝나고 난 이후에 에필로그 식으로 인스타 스토리 쓴것 또한
본인이 후배들을 편한길로 가게 하기 위해 이끌어준다라는 식으로
랩레슨 자체를 굉장히 숭고한 이미지로 만들려고 했는것 또한
가식적이고 모순된 행동이였음
돈을 안받으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돈을 받고 그 금액또한 작은 금액이 아니면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건
연필을 파는 장사꾼이 "학생들의 공부를 위해서 이일을 한다"와
다른게 없는 부분이였음
그 이센스를 태그한 게 라방이 아니라 디스곡이었어야 했음
본인 행보에도 어울리고 승패를 떠나 "공격태세 진짜였다" "안 빼고 붙은 건 멋있었다" 이런 반응들? 분명히 나왔을 겁니다
저는 지금도 이센스랑 당당하게 다이깬 오케이본 존나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렙레슨 하는 것에 있어서 존중받아야 한다면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이 어디서 돈받고 레슨한다하면
존나 깔보고 웃을 자유도 존중받아야 함
자신이 펼치는 레슨의 이로운 효과를 말하기에 앞서서
증빙자료로 내세울 수 있는게 하나라도 있어야지
그 흔한 입시학원도 현수막으로 서울대 합격 연고대 합격 붙여놓는데 ㅋㅋ
문화가 어쩌고 활로가 어쩌고 그런이야기 백날 해봐야 설득력이 하나도 없음
이걸 표현의 자유로 얼버무리는건 무리죠.
심바 싫어하고 이센스가 좋다해도 옳고 그름은 명확해야해요.
길거리에서 버스킹하고 춤추는 행위: 표현의 자유
길거리 버스킹을 욕하는 행위: 표현의 자유일수도 아닐수도 있음.
이 범위는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름.
a: 아 나는 길거리버스킹하는 당신이 싫어요.
b: 길거리버스킹? 당장 너의 발목을 잘라버리고싶을 만큼 니가 춤추는게 싫고, 기타 박살내리고싶은 만큼 꼴보기 싫다.
이건 차이가 있다는거임.
즉, 이센스의 발언을 표현의 자유라고 보느냐, 마느냐는 받아들이는 이센스 관점이 아니라 심바나 제3자의 관점에서 생각해야한다는말.
막말로 님 논리는
"연예인으로 생활할거면 악플도 각오해야지"
급의 궤변임.
대체 왜 내가 랩레슨하는데 깔보는 타인의 자유가 "존중"씩이나 받아야하는걸까 ㅋㅋ
요근래 본 댓글중 어이없음 원탑임.
"존나 깔보고 웃을 '자유' "
타인의 감정/신체 등을 훼손하는 이상 그걸 자유라고 불러선 안됨.
전형적인 가해자마인드.
랩레슨을 잘하면 혹은 실력이 좋으면
욕을 먹을 일이 덜하겠지.
세상에 착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만 있는건 아님 ㅋ
만약 내가 이센스 만큼 랩에 있어서
자부심이 있는 사람이면
랩도 못하고 쇼미광탈자에 랩전문가인척
레슨한다고 깝치는놈 술자리서 만나면
대놓고 개무시하고 선배면 사람들 앞에서
개그치 우사줬을거 같음 ㅋ
"랩레슨을 잘하면 혹은 실력이 좋으면 욕을 먹을 일이 덜하겠지"
-> 이건 진짜 비웃음 당할 말이죠.
잘하는데 욕을 "덜"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실력이란건 상대적인겁니다.
님이 수학과 대학교수라고 칩시다.
수학 레벨이란게 없지만, 이해하기 쉽게 님이 10 이면..
님은 지금 " 3이 1을 가르치는게 웃기다"고 말하는겁니다.
아니 3이 1한테 칼들고 배우라고 협박한것도 아닌데,
님이 10이라고 3을 비웃어선 안되는거죠.
님 논리대로면 메시입장에선 유럽진출 실패한 k리그 선수가 축구교실 열면 비웃어도 된다 급의 논리에요.
네. 안그래도 비호감인 사람이 그래도
자기 본업이나마 잘하면 통상적으로 욕을 덜 먹지요.
이센스랑 심바의 사건을 볼 때
심바편인 님과는 다르게 내 입장에선 이센스 말이 좀 더 설득력 있고 공감이 간다는 거지
그렇다 해서 이센스가 옳고 정의구현 했다고 한건 아니죠 ㅋㅋ
메시가 비웃든 누가 비웃든 그건 그 사람 자유죠.
내가 내 할 말 하겠다는 데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반대로 남을 업신여기는 그런 사람을 손가락질 하는 것 역시 자유이고요.
고로 '비웃어선 안된다' 같이 옳고 그름이란 건 절대적으로 정해진게 아니죠.
비웃음조차 허용 못하시는 완고한 님께서
자꾸 비웃음 나오는 비유만 반복적으로 드시는데
누군가의 비웃음으로 인해 생계과 인권이 침해받고
그 사람이 가해자로 인식된다면 여기서 이러실게 아니라
국민신문고나 인권위원회에 제보하시는게 빠를 듯 ㅋ
어우 과열됐네요 컴다운 컴다운
심바를 편드는걸로 보인다.
달을 가리키고 있는덕 손가락만 보고있네요.
부디 본인의 모습을 되돌아볼 기회를 갖길 바랍니다
달만 멍때리지 마시고 그 주변도 보시고
그 손가락으로 거울을 좀 집으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너 심바편드냐" 고 해놓고 뭔 거울을 집니마니.
보통의 인간이라면 심바편이 아니라고했으면 오해해서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입니다.
논리도 부족, 인격도 부족. 인정하는게 그렇게까지 어렵나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아 님 논리대로라면 제가 님보다 논리적이고 똑똑하기때문에 저는 님을 비웃고 무시해도 되겠네요 ㅎㅎ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그렇게 해드리죠 뭐
국민신문고 ㅋㅋㅋ국가인권위원회 ㅋㅋㅋ 아 진짜 재밌는 분이셔 정말
아니요 아니요 그 화이팅
님이 가져가서 하시구요 ㅋㅋ
거울을 꼭 집어서 꼭 돌아보셔야 합니다
진짜 님을 위해 하는 말이에여
댓글 다시 읽어보시면 진짜 부끄러우실거 같은데..
무지몽매 정저지와가 의인화된게 딱 님이네요.
하긴 "타인을 깔볼 자유" 가 정당하다고 말하는 사람과 더 이상 제가 무슨 말을 할까요.
마지막으로 가르쳐드리자면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 누굴 가르치고 교육한다는 이유로 비웃어선 안되는거에요.
법적으로 잘못됐나? 아니요. 우리는 그걸 인격 혹은 도덕성이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님의 생각이 잘못된건가? 아니요. 님의 도덕성이 일반인에 비해 현저히 부족한 것 뿐입니다.
님이 해야할 말은 "그래 난 논리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부족한 인간이야" 말고는 없어요.
옳고 그름을 떠나.. 지않아도 상관없지만, 배번양보해서 옳고 그름을 떠나드리자면
선하냐/선하지않냐 관점에선 님은 그냥 할 말이 없어야해요.
저보고 거울을 보니 마니 할 순 없다는거에요 ㅎㅎ
십 중팔구 다시 댓글 달 줄 알았네요
선 과 악은 무엇인가에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고
비판 하시는거 제가 겸허히 받아들일게요..
새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볼게요
끼ㄹ낄 거리기 전에 앞으론 생각하겠습니다
야심찬 불금 뜨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자 여기까지만
작성자님 귀찮게 해드려 미안하네여 ㅋㅋ
제가 저 사람거 까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원론적인 얘기에는 정답이 없음.
관점만 비틀면 대충 들어맞기 때문에 그 새끼가 주로 하는 얘기가 그런 식의 개똥철학 섞은 주장을 하면서 본인 말이 맞다고 하는 거임.
기본기가 없는 사람을 최대한 빨리 평균 수준으로?
"연습생이야?"
그 말도 틀리진 않음.
단톡 지령 벌써 쿨타임 돌았나?
어허... 저 심줌 아님... 심바 갠적으로 개짜치다 생각하는 편.
맞는 말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차라리 곡으로 보여줬으면 멋있었을 것 같네요
그때 바로 꼬리 내린게 솔직히 모양이 빠지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그때의 스노우볼이 구르고 굴러서
지금 ㅈ된 거기 때문에
서리 좋아하고 심바 팬이긴 했지만
무슨 사건 있으면 항상 라이브켜고
'이러저러 하니까 내 논리가 옳고 내가 옳아' 하는 건
피로하긴 했어요 맞는 말도 자주 했어도
그간의 행적들을 보니 짜쳐보이는 건 어쩔수 없음..
솔직히 저 논쟁 자체는 문제가 안 되고(애초에 답을 이거다 하고 정할 수 없음) 메신저 태도나 행적이 너무 구려서 그럼
ㄹㅇ
횡설수설 하는게 꼴보기 싫었음
ssup 민호 박았어야...
랩레슨에 대한 이센스의 생각일뿐인데 이센스때문에 랩레슨산업에 피해가온다는둥 발끈하고 오바한게 문제였죠.
지금생각해도 무슨 생각으로 태그하고 라방까지 했는지 모르겠어요 이센스가 자기를 저격해서 그런것처럼
힙갤 망상병환자들과는 달리 이센스는 심바가 쇼미에서 몇번떨어졌는지 알지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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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이센스의 발언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치부될 수 없습니다.
확실히 권위가 생기면 허점이 있는 발언이라도 추앙받는 경향이 없진 않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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