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왔네요

여기에 다시 왔어요

오늘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저는 평소에 듣던 곡만 계속 반복해서 들어서

좀 새로운 걸 찾자 하면 또 그건 귀에 잘 안들어오고 이런게 반복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장르를 귀에 잘 익히는 법? 그런 걸 알고싶어요

명반 ~ 수작 반열에 들어가는 앨범들중에 많은 앨범들을 제가 잘 못느낀다고 생각해요

제가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들었을 때 좋으면 좋아하는데...

일단 하나 예시를 들어보자면 저는 오왼의 음악을 전반적으로 좋아하는데

뭔가... Cry 앨범이랑 포엠 4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오왼의 붐뱁만 들어서 그런건가? 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어우 말이 정리가 잘 안되네요 그냥 [새로운 장르를 귀에 잘 익히는 법을 알고싶다!] 이게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분명 좋은 음악들이고 저도 그걸 같이 느끼고싶은데 어째 잘 안돼서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