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라인걸 알았으니까..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의식있는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경험이라는 매체가 개구라였다는걸 알고 더이상 감흥이안옴..차라리 아예 각본을 쓰던가 “세윤이”라는 단어 들을때마다 흥떨어짐 ㅋㅋ
너무많이들어서 아님?
이게 아예 공상도 아니고 있던 사실들을 좀 과하게 부풀리니까 더 그런 듯요. 되려 몰입을 방해하는 느낌
저도 2MH 양화 코리안드림 이런 거 못 들음 그 사람들이 어떻게 변했는지 아니까
얼마 전에 코드림 틀었었는데 "내가 사는 가사는 내가 사는 삶에서 나오는 시" 이런 가사 쓰던 양반이 "매미가 우네 니네 애미도 우네" 하게 된 걸 아니까 이입이 안 됨
근데 그건 이혼도 겪고 음악만하고 있는 자기한테 계약서상 맞는거라면서 정산수입도 안주고 클럽가서 립밤이나 바르라며 한녀한테 까이고 세상 모두가 적같이 느껴지면 그런가사 나도 쓸듯..
물론 기본기가 베이스가 되야 사람들이 받아들이죠.
너무많이들어서 아님?
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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