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타이거2024.07.03 00:23조회 수 1798댓글 15
도끼는 일리네어 나간 후에도 꾸준히 허슬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언급이 없고 음원사이트에도 반응이 없네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우선 이래저래 사건 터지고 한국 좆같다는 뉘앙스로 미국으로 떠났다가 다시 한국에서 랩하려는 모양새가 멋이 없고, 한국 래퍼들이랑 교류도 없다보니 하입을 잘 못받고 그래서 관심을 못 받는 것 같음
갑자기 너무 올드한 외힙을 해버려서
음악이 별로여서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래퍼 중의 래퍼였던 도끼가 저렇게 되어서 슬프네요. ㅠㅠ
씬에서 직접적으로 멀어지면서 잘 안 보이게 된 탓도 있을 것이고 미국 가서 낸 코어테잎 진짜 랩도 존나 잘했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한국에 있을 적에 내던 음악들에 비해서 아쉽다는 느낌도 커서 그런 것 같아요
하입 받을수 있을때 한국어 앨범보단 영어 앨범 낸게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게 만드는게 큰 영향을 끼쳤다 생각합니다
외힙처럼 돼서?
이게 맞는것같음
프로모션의 부재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들어와서 먼컴퍼니나 더나이스뮤직그룹 들어가면 좋겠어요.
세금 미납이후로 도끼의 서사에 몰입이 안됨. 도끼음악의 핵심 키워드는 허슬, 바텀투더탑, 플렉스라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무슨 가사를 써도 설득력이 없음. 아무리 “난 바닥에서 여기 까지 올라왔어. 내 손에는 롤리가”이런 식의 가사를 써도 ‘그래서 세금은 왜 안냄?’ 이생각 부터듬. 전에는 그게 멋있었는데 지금은 뭔가 뭔가임…
논란 하고 더콰와의 불화 때문? 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배경 사건은 의외로 작은 비중이라 생각하고
잔잔해진 음악색과 프로모션의 부재 둘이 제일 큰 거 같네요
저는 크게 그 사건들 생각 안하는데도 도끼 음반이 확실히 전 같은 야마는 없다고 느끼거든요
확실히.. 꾸준히 듣고 있었는데 예전과 같은 야마는 없다고 느껴요.
너무 자주내서 24시 국밥같은 존재가 되어버림
구려서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네이버 밴드
우선 이래저래 사건 터지고 한국 좆같다는 뉘앙스로 미국으로 떠났다가 다시 한국에서 랩하려는 모양새가 멋이 없고, 한국 래퍼들이랑 교류도 없다보니 하입을 잘 못받고 그래서 관심을 못 받는 것 같음
갑자기 너무 올드한 외힙을 해버려서
음악이 별로여서
우선 이래저래 사건 터지고 한국 좆같다는 뉘앙스로 미국으로 떠났다가 다시 한국에서 랩하려는 모양새가 멋이 없고, 한국 래퍼들이랑 교류도 없다보니 하입을 잘 못받고 그래서 관심을 못 받는 것 같음
이게 맞는 것 같네요. 래퍼 중의 래퍼였던 도끼가 저렇게 되어서 슬프네요. ㅠㅠ
씬에서 직접적으로 멀어지면서 잘 안 보이게 된 탓도 있을 것이고 미국 가서 낸 코어테잎 진짜 랩도 존나 잘했고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한국에 있을 적에 내던 음악들에 비해서 아쉽다는 느낌도 커서 그런 것 같아요
하입 받을수 있을때 한국어 앨범보단 영어 앨범 낸게 사람들의
관심이 떨어지게 만드는게 큰 영향을 끼쳤다 생각합니다
외힙처럼 돼서?
갑자기 너무 올드한 외힙을 해버려서
이게 맞는것같음
프로모션의 부재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들어와서 먼컴퍼니나 더나이스뮤직그룹 들어가면 좋겠어요.
세금 미납이후로 도끼의 서사에 몰입이 안됨. 도끼음악의 핵심 키워드는 허슬, 바텀투더탑, 플렉스라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무슨 가사를 써도 설득력이 없음. 아무리 “난 바닥에서 여기 까지 올라왔어. 내 손에는 롤리가”이런 식의 가사를 써도 ‘그래서 세금은 왜 안냄?’ 이생각 부터듬. 전에는 그게 멋있었는데 지금은 뭔가 뭔가임…
논란 하고 더콰와의 불화 때문? 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배경 사건은 의외로 작은 비중이라 생각하고
잔잔해진 음악색과 프로모션의 부재 둘이 제일 큰 거 같네요
저는 크게 그 사건들 생각 안하는데도 도끼 음반이 확실히 전 같은 야마는 없다고 느끼거든요
확실히.. 꾸준히 듣고 있었는데 예전과 같은 야마는 없다고 느껴요.
너무 자주내서 24시 국밥같은 존재가 되어버림
구려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