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맞아 형이야
형은 정규만 10개를 냈고
수십의 신인을 발굴하고
수백의 곡을 만들어
수천수만의 힙합 팬들을 양성하고
소울컴퍼니에서 일리네어로
앰비션에서 데이토나로
한국힙합 20년간 모든 곳의 정신적 지주이자
누구보다 앞서 생각하는 리더고
프로듀싱, 랩부터 쇼미더머니 고등래퍼
랩하우스까지
누가 뭐래도 한국힙합에 가장 다방면으로 기여한
한국에서
랩과 돈의 간격을 좁힌 놈
어 맞아 그 단어
GOAT
여태 내가 바꾼 이 게임은
내게 빚진것을 갚지못해
랩과 돈의 간격을 좁힌 놈 밴틀리2 2번째 벌스는 신동갑 인생의 정수를 담아낸 랩 같음
스윗 라이프 베이비 곰돌이 푸스타일
라면으로치면 농심
또다시 판을 바꿔 고깃집 알바처럼
언제나 classic을 뱉지 like 성악가
젠장 이 남자는 재밌는 가사도 밈도 너무 많아
상시숭배
젠장,또 대동갑이야
이 게시글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이하생략
크으
그저... 곰 돌 이 푸
스윗 라이프 베이비 곰돌이 푸스타일
라면으로치면 농심
또다시 판을 바꿔 고깃집 알바처럼
언제나 classic을 뱉지 like 성악가
젠장 이 남자는 재밌는 가사도 밈도 너무 많아
간장게장 is better than lobsters
우리집 화초처럼 닥쳐
우린 조지부시랑 존나 친해
I'm on fucking fire like 파이리
더큐가 가리온 비트를 타는건
한국힙합 역사 운반하는 거
My Bentley all white like 호빵
인생은 Q처럼
인생살줄아는
멋이줄줄
라잌 파이리
와 진짜 정규중에 빠지는 게 없네
랩대부.
상시숭배
정규 거를 타선이 없네
랩과 돈의 간격을 좁힌 놈 밴틀리2 2번째 벌스는 신동갑 인생의 정수를 담아낸 랩 같음
벤틀리2는 진짜......눈물 날 정도로 멋있는 곡
뮤비도..
뽀뽀 쪽
하악하악
홀리...
캬
이래서 숭배를 멈출수가 없어
여태 내가 바꾼 이 게임은
내게 빚진것을 갚지못해
표현력도 진짜
신동갑의 걸음의 방향은 오직 앞
진짜 개멋있네 ㅋㅋㅋㅋ
한국형 마피오소 랩의 상징이 이 분이 아닐까 생각 해봅니다
진짜 이분은 GOAT라는 단어에 딱 어울림 ㅇㅇ
시대가 변해도 음악이 안늙음
이런 사람한테 옛날에 랩 못한다고 억까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질문을 올려 콰엿 랩 못하지 않나요?"
“네, 사실입니다.”
그때 그 곡 때문에 그 구절이 밈처럼 쓰이다 후에 종종 랩 실력에 대한 귀찮은 오해를 더하곤 했는데 새삼 더큐는 그때 “뭥미”라는 노래냈던 것을 후회해본 적이 있는지 가끔 궁금함. ㅋ
뭥미 가사는 더콰 랩 못한다는 애들이 븅신들이다라는 식으로 까는 그런 내용이었으니 아마 후회하진 않고 통쾌해했을것 같습니다
벌써 15년도 더 됐지만 공연할때 저 부분 나오면 제리케이 맥센 더콰가 셋이 동시에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던게 아주 인상깊어서 아직도 생각나네요 ㅋㅋ
요즘 사람들은 그때 그 무대도 저 곡도 모른채로 밈만 접해서 그게 진짜 사람들 의견인줄 착각하는 경우를 많이 봤음 .연관 검색에도 그 가사가 뜨니까. 과거에 효과적이었던 방식이 시간이 흐르면 때론 아예 다른 작용을 하게되는 게 세상살이라 그런 모습들을 보면 괜히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그 초연하고 남의말 신경 안쓰는 더큐도 인간이니까 때론 성가심을 느끼지 않을까 해서… ㅋㅋ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밀림시절부터 2집정도까지는 톤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거 같아요
랩에 대한 이해나 작사 능력은 상급이지만 톤이 딱 잡히지 않다보니 랩이 흐느적거린다는 느낌? 많이 받았었거든요
그런데 3집 더 리얼미 나오고서는 완벽하게 다듬은 톤으로 탄탄하게 랩을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도 1,2집까지 더콰이엇 뭐 곡은 잘 써도 랩은 역시 키비지, 제리케이지 했었는데 3집을 듣고 와 더콰이엇 랩도 장난 아니네 느꼈었거든요
매일밤, Get my shine on 벌스같은 경우는 지금 들어도 굉장히 세련된것 같구요
킹콰이엇 짱콰이엇 대콰이엇
그저 한국힙합 GOAT
숭배합니다..
빈센콰
으아아아아아 "찍"
Special Shout to P & Q
문득새삼대단
신
계약서 한장 없이 탄생한 Rapstar
진짜 한국힙합의 김민기선생님 goat.....
저 긴 숭배 기도문에서 사실이 아닌 부분이 없다는 게 ㄹㅈㄷ...
국힙 세운 콰형,,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