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손심바 터진거 때문에 호기심 생겨서 덥크무 들어봤는데
꽤나 ㄱㅊㄱㅊ하더군요
동양풍 붐뱁 비트에 랩하는게 나름 취향에 맞았고... 그 유치하면서도 어딘가 간지나는 컨셉도 앨범에 잘 맞는거 같았습니다
심바 랩도 다른 피쳐링 나오는 순간 비교되긴 하지만
뭐 꽤 나쁘지 않았고
암튼 QM이 호들갑 떤거 만큼 좋진 않았지만 제가 막귀인건지 뭔지 나쁘지 않게 들었습니다
에휴 근데 심바 이새끼는 본인 노래를 좋게 들은 사람마저도 어디 가서 지 얘기는 커녕 탑스터에도 넣기 눈치보이게 만드니 참ㅋㅋ
자기가 쓴 글 그대로 한때 동료였던 사람들 뒤에 칼 꽂고 다니는 미친놈이었네요
월별 청취자 6명 만들어준거에 고마워해라 심바심바야...
근데 이런 글 지금 쓰면 심바 같으려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