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분이 국힙 goat 10명 뽑으셨는데 제가 댓글로 오케이션빼고 창모 넣는게 낫지않나 라고 댓 달았거든요.
그 이유로 오케이션의 작업량이 딸려서라고 말했어요.
근데 그분은 논점 흐리면서 자기가 창모팬이라고 하고 오케이션 작업량이 부족해서 빼라고 한걸 갑자기 그거에 대해서 오케이션 영향력이 어쩌고 저쩌고~ 이러시더라고요...
아니,
상대방이 이러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이런 근거로 반박하면 그 근거를 싸그리 무시한체 뭔 뚱딴지같은 소리하는게 올바른 대화인가요???
이런 경우가 온라인에서는 많이 보이더라고요.
특히, 맨스티어로 타올랐을땐 90퍼가 논점 흐리면서 지 할말만 툭 던지고 긁? ㅇㅈㄹ하고요.
상대 얼굴 안보고 얘기하고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저렇게 막되먹은 방식으로 얘기하는거 많이 기분 나쁘네요.
서로 존중을 합시다.
창모 커리어 전체를 둬도 오케이션이 한국힙합에 미친 영향력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전
창모는 걍 랩을 잘한다면 오케이션은 사람이 너무 멋져서
그거 맞말인거 ㅇㅈ합니다.
오케이션이 래퍼가 아니라, 사람이 멋있다는건..
어떤 부분에서 그걸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은 별론데 랩은 잘해 가 아니라 랩도 잘하지만 사람이 멋져
같은 코멘트가 오케이션한테 붙을 수 있는지....
수퍼비가 랩을 잘한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멋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오케이션은 랩도 랩인데 걍 멋있어서
아아 어떤 행위나 스탠스가 아니라, 그 느낌이 멋있다는거군요.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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