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딥 비와이처럼 일방적 피해자로 추정되는 사람들 제외하면 그새끼와 관련된 사람중에 음악 계속 들을거같은게 서리 전부 포함해도 큐엠 말고는 아무도 없어서
테이크원하고 틀어졌을때 큐엠을 응원했던건 음악에서 뱉는 말과 실제 행보가 일치해서였는데 이 일이 터지고 그새끼와 큐엠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가 의문임
뭐 아무리 병신같아도 친구니까 싸고 돈다고 해도 그걸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음 근데 그럼 테이크원의 선례가 있는 상태에서 큐엠의 음악을 전처럼 듣지는 못할거같음
그리고 요새 계속 나오는 떡밥인 작업물과 래퍼 개인을 별개로 둬야할지 연결되는건지에 관해서는 캐바캐라고 생각함 그 사람이 평소에 어떤 음악을 하는지와 한 행동이 어떤건지에 따라서
하루종일 아 좆같다 돈벌고싶다 하는 이센스 아 섹스하고싶다 하는 씨잼이 약쟁이인건 짜치지 않지만 깨어있음을 표방하던 헉피가 음주운전한건 존나 짜치는것처럼
큐엠이 지금 병신짓을 한건 심반데 심바를 옹호한다면 그건 실망할것같음 근데 오히려 큐엠이라는 사람이 보여준 모습에서 그렇다고 손절까고 지랄하는게 더 실망할것같음 그저 정말 못난 친구로 남겨줬음 함
심바랑 꽤 엮인 사이니 깔라면 깔 수 있는데
그냥 조용히 있는데 최고일듯
심바랑 엮이는 애들중에, 저한테 호감인 몇몇 분들은
해명문에 하트나 좀 안 눌렀으면 좋겠긴 한데 뭐 본인들 알아서 할 일이니
개미 낸 와중에 잡음 생기면 너무 마음아파...
"더블크로스무사시 청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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