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힙합엘이를 오랜 기간 애정해온 사람이며
음악도 하고 일도 하는.. 이테라고 합니다
홍보 겸 이벤트 하나 하려고 하는데 위반되려나요?? 만약 그렇다면 글삭튀하겠슴다!!
저는 아트워크룸이라는 작은 가게를 연희동에 올해 오픈했는데요
CD와 LP 관련하여 여러 아트워크나 포스터 등등.. 이것저것 ㅋ 하는중임다
힙합엘이분들 중에서도 찾아와주시거나 LP 액자나 포스터 구매들 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무튼 홍보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아트워크룸이 뭔지 궁금하신 분들은
@art.work.room._ 이나 스마트스토어에서 봐주세요!
각설하고 LP 액자를 출시하여 꽤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고
이번에 CD 액자를 출시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해서
힙합엘이 오래 봐온 저로선 고향같은 곳이라 (근데 지금도 맨날 옴)
선정된 2~3분에게 CD 액자를 무료로 선물해드리고자 합니다
국외+국내게시판 합쳐서 4,5명 정도 드릴까 해여
*제 앨범 소리선도 살포시 ㅋ
액자를 받아서 스스로 만드시기엔 제작공정이 꽤 있어서 제가 제작해서 보내드리는거구요
CD를 저에게 보내주신 후 제가 액자로 제작하여 다시 배송해드리는겁니다 (무료배송)
아주 아쉽지만!!! 디지팩은 현재로선 불가능합니다..주얼 케이스만 받슴다 ㅋ
이벤트 조건은 간단한데여
1. 이 CD를 왜 액자로 만들고 싶은지 이 글에 댓글로 가볍게 남기기 (분량 상관X 무작정 길다고 선정X)
2. 받으신 후 리뷰 남기기
3. (옵션) 팔로우좀 해주셈..
딱 하루 하고 종료하겠슴다!! 6월 10일 월요일 저녁 8시까지 댓글 써주신 분들 중
아트워크룸 함께 일하는 분들과 선정하여 쪽지 드릴게요!
실제로 받으면 짱멋있으니까 만족하실거에요
힙합엘이 빠이팅 힙합 빠이팅 음악 빠이팅
좋은 저녁 보내세요~~
오하이오래빗-ㄹ위한정신적사랑
이유: 오하이오래빗붐은온다
헐 소리선 앨범 대박 좋게 들었고 아트워크룸도 언젠가 지갑이 빵빵하게 여유로워지면 들르고 싶던 가게였는데, 앨범과 가게 모두 이테님이 주인이셨군요!!!!! ㅇ0ㅇ; 멋진 행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드렁큰타이거의 <하나하면 너와 나> CD를 액자로 만들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친구에게 빌린 아이팟을 통해 처음 들었던 힙합 노래가 드렁큰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였고, 그 후 몇 년간 드렁큰타이거 앨범만 1집부터 8집까지 전부 줄창 돌렸던 추억이 있어요ㅎㅎ 그중 가장 인상 깊게 들었던 앨범이 '편의점', '내 인생의 반의 반' 트랙이 수록된 5집이었기 때문에, 제 인생 또한 반의 반을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해당 앨범을 액자로써 간직한다면 정말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bbbbb
의미 있는 이벤트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발매된 스카이민혁의 해방 CD를 액자로 만들고 싶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만 많고 실천은 부족한 저였는데, 해방의 음악들과 스카이민혁의 성장하는 모습이 큰 용기와 귀감이 되었습니다.
해방과 함께 스스로를 해방한 스카이민혁처럼 저도 한단계 더 발전하고 싶네요.
최근 랍온어비트 LP와 여러 다른 LP, CD등을 구매하였고 이것들로 제 방 인테리어를 해보려고 하는데 액자로 만들어 주신다면 너무 뜻깊을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빈지노님 '노비츠키' 앨범 CD 액자로 만들고싶습니다. 작년 수험생 시절 공부를 끝내고 기숙사에 돌아와서 쉴때 매번 이걸 들었습니다. 가족이랑 떨어진 곳에서 수능이 다가오는 압박속에 공부하던게 너무 스트레스였고 정신적으로 많이 우울했었는데 극에 달할때 쯤 이 앨범이 딱 나와서 듣게되었습니다. 처음들을때 그냥 웃음이 나고 쌓인게 확 날아가는 느낌이 진짜 해방감이 이런건구나 했습니다. 작년에 진짜 좋은 앨범들이 많이 나왔지만 그중에서 지금까지 계속 듣고 있는건 이 앨범이 유일하고 또 노래방가면 항상 고정으로 부르기에 여전히 저에게는 최고인것같습니다. 인생에서 중요하고 힘든시기를 잘 보낼수있게 해준 노비츠키를 꼭 액자로 만들고싶습니다!
P.S 소리선 앨범 진짜 잘들었습니다. 앨범아트 분위기도 진짜 좋네요
이테님 소리선으로 첨 접하게 됐는데 이런 이벤트까지 하실 줄은 몰랐네요 ㅎㅎ
국힙or외힙은 아니지만 Avicii - True 라는 앨범을 꼭 액자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
아무래도 제게 그냥 예술의 종류중 하나였던 음악을 인생의 일부로 바꿔준 앨범이기도 하고
리믹스 트랙까지 만들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앨범이여서요 ㅎㅎ
현재는 별이 되신 아비치님의 정신을 액자로 방에서 자그맣게나마 느껴보고싶습니다 !
오하이오래빗-ㄹ위한정신적사랑
이유: 오하이오래빗붐은온다
진짜 더 떠야합니다...
넉살 1Q87 앨범을 액자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 앨범이 제 힙합 입문 앨범이기 때문입니다
씨잼의 킁 앨범을 액자로 만들고 싶어요 왜냐하면 제가 가진 몇 안 되는 cd들 중 가장 충격 받은 앨범 중 하나인 이유 때문이에요 액자로 만들어서 장식해놓으면 너무 뿌듯할 거 같아요 킁이 믹싱이 너무 잘 되어서 하루에 몇 번씩 돌려도 귀가 피로하지 않아서 하루에 생각 날 때마다 전곡을 재생해서 들으며 공상이나 망상에 빠져요 씨잼의 앨범 소식이 없는 건 슬프지만 킁을 들으면 하루하루 씨잼의 신보 소식을 기대하고 있아요
XXX kyomi를 액자로 만들고 싶습니다!
처음들은 후로 몇년동안 꾸준히 듣고있는 앨범이기도하고 정말 좋아하는 앨범이라 액자로 꼭 가지고싶습니다
싸인반으로 가지고 있어서 더 이쁠거같네요!
큐엠 돈숨
Cd 구성이 제가 가진 앨범 중 가장 이쁩니다
이방인에 있는 Dance라는 곡을 힘들때 자주 들었고 제일 좋아하는 곡이기도 해서 당첨된다면 이센스 이방인으로 만들고 집 한켠에 두고싶네요
우와 짱 예쁘네요
스월비 Undercover Angel
앨범 듣고 너무 좋아서 산 인생 첫 CD인데 그 기념으로 액자에 넣어두고 전시하고싶어요!
와 겁나 예쁘네요..
내년에 아파트 입주 하는데 복도에 몇 개 걸고싶네요
이벤트 참여는 아니지만 어디 업체에서 따로 판매 하는건가요?
인스타 아트워크룸 검색하시면 됩니다
LP도 가능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힙합의 틀을 뒤바꾼 앨범 일리네어 레코즈11:11 신청해봅니다
엘이가입한지 1달정도 된것같은데 힙합이 더 인기있던 시절에 가입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많이하네요
빈지노 님의 노비츠키 앨범을 CD 액자로 만들고 싶습니다.
음악을 하고 있는 저에게 노비츠키 앨범은 개인적으로 정말 큰 귀감이 되었습니다.
노비츠키 앨범을 듣고 음악을 작업하는 과정에서 영감을 얻는 방식 자체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이 앨범을 듣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음악을 통해 녹여내는 것의 매력을, 진정성의 진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제가 아직까지 음악으로 제대로 빛을 보지는 못한 상황임에도 노비츠키 앨범을 들었던 순간이 제 음악 인생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아트워크룸님 작업 역시 관심을 갖고 지켜봐오고 있었기에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판단되어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CD를 액자로 제작해 제 작업 공간에 걸어두고 작업을 할 때 마다 처음 노비츠키를 들었던 순간의 귀감이 되었던 감상을 두고 두고 되새기고 싶습니다.
던말릭 - 선인장화
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같은 앨범을 오랫동안 벽에 걸며 보고 싶습니다.
스카이민혁-해방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에 많은 입시와 내신으로 너무 힘들었던 삶 속에서 저를 위로해준 것은 바로 해방이었습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도 마음대로 성적이 나오지 않는 자신을 보며 부정적인 감정을 쌓아갔고, 옆에 있는 내 친구보다 잘봐야 한다는 열등감 주변사람들의 압박 등은 저에게 많은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다 스카이민혁의 해방을 듣게되었고, 이상하리만치 스카이민혁 개인의 이야기이지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앨범의 내용 뿐만 아니라 평소에 무시했던 스카이민혁이 나도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큰 인상이 남습니다. 해방이라는 앨범제목과 달리 스카이민혁은 저를 이 경쟁에서 도망치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해방은 저를 CD 구매와 콘서트로 까지 이끌었고, 저는 스카이민혁님의 단콘에서 직접 친필싸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록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 앨범과 CD에는 저의 복잡했던 감정, 방황했던 시기, 이겨냄과 극복, 저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 앨범을 액자로 만들어 추억과 이 순간의 청춘을 고이 간직하고 싶습니다. 10년 지난 후 나 자신과 이 앨범을 보며 같은 감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이 순간과 음악을 저장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트워크룸 팔로우 하고있었는데 이테님이 운영하시는 페이지인줄은 몰랐네요.. 소리선 잘들었습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
전 씨잼의 킁을 액자로 만들고싶습니다. 제게 킁이 와닿았던 이유는 트랙간 휼륭한 플로우뿐만 아닌 씨잼이라는 캐릭터 자체에서 느껴지는 처절한 간지가 제겐 너무 충격이였나 봅니다. 쾌락을 좇아 마약까지 손을 대지만 크리스천의 신분에서 오는 갈등, 물론 사회가 제시하는 ‘선‘과는 거리가 멀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당했지만 씨잼이니까 왜인지 납득이 가는.. 멋
그런 나쁜맛들이 제겐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여태까지 느꺼본적이 없었거든요, 물론 랩을 끝장나게 잘하니까 설득력이 있는거겠죠?
그렇게 씨잼은 저에게 새로운 멋을 보여줬습니다. 전 랩을 하진 않지만 실제 창작자로서 귀감이 많이 되었고 몇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씨잼덕에 얻은 창작물의 고귀함에 대한 생각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킁에 빠진후에 힙합을 더불어 모든 창작물을 더욱 진지하게 소비하기 시작한것같네요.. 그런 의미깊은 앨범을 제 방 한켠 액자로 전시하게 된다면 감동이 말이 안될것같습니다 ㅠ
이런 기회 만들어주신 이태님과 아트워크룸 일동분들께 감사인사 올리며 글 마칩니다.
선우정아-serenade
불안한 20대 초반에 가장 많은 위로가 되었던 앨범이자, 현재 군생활을 하면서 힘들 때 꺼내듣는 앨범입니다.
"도망가자"라고 막연히 말해주며 옆에 있어주는 소중한 앨범이라 꼭 액자로 전시해두고 싶습니다!
피타입-heavy bass신청합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있어서 책임감을 느끼고 끝까지 견지해나가는 사람의 멋짐을 제게 알려준 앨범입니다. 저 또한 피타입 같이 진흙탕 위에 홀로 핀 꽃처럼 살고 싶었지만 세상은 그런 여유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 속에 자리잡은 묵직한 중저음의 베이스 소리는 언제나 저를 일으켜주었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기에 이 남자와 같은 심지곧은 삶을 좇을 시간은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또 넘어질 때 액자 속 헤비베이스를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테님 소리선으로 신청합니다
왜냐하면 아트워크가 진짜 졸라이쁘거든요.
물론 음악도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싸인반이어서 더 이쁠 듯
하시는 모든 활동 응원합니다
[도련님]도 기대중입니다👍🏻
이센스 에넥도트가 가장 생각나네요, 또는 DPR LIVE 1집이라거나 둘다 시대적으로나 아티스트로서 보여준 커리어 앨범이 다시 나오기는 쉽지않을듯하지 않을까란 혼자만의 생각이 커서ㅠ
(생각해보니 DPR LIVE 앨범은 작업하기도 어려우시겠네요ㅜ)
CHE Kpop 신청합니다
2023한국대중음악 알앤비 음반에 노미네이트되고 리드머 4점으로 수준 높은 음악을 보여주지만 사람들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아 아쉽기도 하지만 저만 아는 것 같아 특별한 앨범이기도 합니다 이런 앨범을 특별한 액자에 담아 보관하면 의미있는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거 디지팩 아닌가
쥬얼케이스반만 됩니다~
빌스택스 [DETOX] 신청합니다
2020년 "코리안 힙합 어워즈" 올해의 앨범이며 국내 최초로 대마초를 컨셉으로 다룬 앨범입니다.
Side A와 B로 무드를 바꾼 구성도 좋았고, 무엇보다 진지하지 않지만 재치있는 가사로 듣는 분들에게 주제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하는 의미 깊은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빌스택스님이 인터뷰에서 대마초 실사를 사용하는 바람에 대다수 스트리밍 사이트 신보에 소개되지 못했었다고 했는데, 그랬기에 더욱이 앨범 커버 그대로 진열하는 게 더 창작의 의도에 부합할 것 같습니다!!
디톡스는 피지컬 CD가 없습니다만...?
앗 lp는 안되는군요
Lp는 주문제작으로 받으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스트클럽의 앙팡테리블 신청합니다
고스트클럽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중 한명으로 작년에 나온 misfits와 올해 나온 앙팡테리블을 좋아합니다.
매일 고스트클럽의 노래를 들으면서 학교를 가거나 알바를 갑니다. 또한 cd와 lp를 모으기 시작한지 이제 4개월정도 된거 같은데 그 시작이 고스트클럽의 앙팡테리블이였고 그 기념으로 이쁜 액자에 담아서 기념하고 싶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빈지노 12 신청합니다
그저 빈지노라는 아티스트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 그가 출시한 모든 피지컬을 다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귀한 cd들을 그냥 보관하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이테님이 아트워크룸을 시작하시며 빈지노 12 lp 액자를 출시한것을 보고 너무 멋있다 나 또한 저렇게 보관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던중
이테님께서 이런 이벤트를 열어주어 한번 신청해봅니다.
최애 아티스트를 최고의 액자에 보관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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