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스트페이스에프킬라2024.06.05 12:34조회 수 2089댓글 37
누가 좋나요?
전 후자요
전자는 개인적으로 굳이 래퍼일 필요가 있는 의의인가 싶어서
물론 둘 다 목표로 해야겠지만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당연히 전자 아님?
결국 랩이든 뭐든 결국 음악인데 사운드가 1순위고 가사는 2순위임.가사가 아무리 좋아도 사운드가 ㅈ구리면 들을 수가 없음. 한 번은 들어보겠지만 다시는 안들을듯.
이건걍답이있음
전자
일단 들었을때 좋아야지 가사도 읽힘
전자후자가 다 있어야한다고 생각
하나가 심하게 안 좋으면 다른 하나도 좋게 들리기가 힘듦
음악의 본질 전자
멈블랩, 레이지 유행하는 것만 봐도 전자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가사가 별로여도 좋게 들리면 듣게 되더라고요
외힙 듣고 좋다고 느끼는 것도 비슷한 원리인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후자가 더 좋네요
가사도 좋지만 사운드적으로 좋아야 진짜 전체적으로 들리기 시작함 사운드 구리면 가사도 귀에 잘 안들어옴
너무 가사에만 치중되어있고 사운드가 구리면 걍 수필을 읽지 랩이라는 형태로 들을 이유가 없음
사운드가 좋으면 가사도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닥전.
음악은 듣는거니까 ㅋㅋㅋ 그리고 높은 확률로 음악 잘 하면 가사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전자요
닥전
전자긴한데 팅팅탱탱 ㅇㅈㄹ하면 안들음
음악이 좋아야 가사가 들림
가사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전자.
가사만 좋을 거라면 음악을 하지 말고 문학을 알아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지가 먹히는 이유
대중들에게 래원이 좋은 인상을 남긴 이유
사장님한테 고기 구워달라는 분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전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인듯
이건 무조건 전자 음악은 시운드가 최우선
좋은 가사의 조건으로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가? 의 여부도 있다고 생각해요
가사를 잘 쓴다고 정평이 난 씨잼, 빈지노 등도 그렇지만, 플로우가 돋보이는 래퍼는 아닌 피타입의 가사가 호평받는 이유는 내용적으로도 깊지만 청각적 쾌감을 위해 치밀하게 짜인 라임과 디자인이 엄청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음악은 솔직히 사운드가 훨씬 중요한듯
전자는 굳이 래퍼일 이유가 없는 것도 맞고 사운드가 안 되면 음악으로 돈 벌기 힘든 것도 맞고
아무도 안 듣는데 가사 좋아서 뭐함
오케이션 luchini 벌스2에 동의
사운드가 좋아야 다음 가사로 넘어감
가사만 좋으면 누가들음 음악인데..
음....?음악은 사운드가 먼저 아닌가용?솔직히 걍 음악에서 사운드VSOO이러면 대부분 사운드가 이기지 않나요....?
제가 생각할때 한국에선 유독 가사의 의미를 텍스트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소리의 역할과 택스트의 역할이 합쳐졌기에 가사인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소리적인 역할은 얼굴이고 텍스트적인 역할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존내 착해도 와꾸나 비주얼에서 ㅈ같으면 만남 조차 불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이 전자가 맞다고 봅니당. 가사의 깊이와 의미가 1순위라면 소리는 0순위죵
전 무조건 전자인듯
아무리 가사 잘 써도 듣기 별로면 아예 안 찾네요
가사만 찾으면 명연설 찾아 듣는게
오히려 반대임. 전자가 성립되지 않는 후자는 시인이지, 래퍼가 아님.
사운드가 좋은데 가사가 구리면 가사 생각 없이 들을 수 있음(외힙엔 가사 구린데 좋은 곡들 많음)
사운드가 구린데 가사가 좋으면 들을 생각조차 안 생김.
능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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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둘 다 목표로 해야겠지만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당연히 전자 아님?
결국 랩이든 뭐든 결국 음악인데 사운드가 1순위고 가사는 2순위임.가사가 아무리 좋아도 사운드가 ㅈ구리면 들을 수가 없음. 한 번은 들어보겠지만 다시는 안들을듯.
이건걍답이있음
전자
전자
전자
일단 들었을때 좋아야지 가사도 읽힘
전자후자가 다 있어야한다고 생각
하나가 심하게 안 좋으면 다른 하나도 좋게 들리기가 힘듦
물론 둘 다 목표로 해야겠지만
우선순위를 따진다면 당연히 전자 아님?
결국 랩이든 뭐든 결국 음악인데 사운드가 1순위고 가사는 2순위임.가사가 아무리 좋아도 사운드가 ㅈ구리면 들을 수가 없음. 한 번은 들어보겠지만 다시는 안들을듯.
전자
음악의 본질 전자
멈블랩, 레이지 유행하는 것만 봐도 전자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가사가 별로여도 좋게 들리면 듣게 되더라고요
외힙 듣고 좋다고 느끼는 것도 비슷한 원리인 것 같아요
이건걍답이있음
전 개인적으로 후자가 더 좋네요
가사도 좋지만 사운드적으로 좋아야 진짜 전체적으로 들리기 시작함 사운드 구리면 가사도 귀에 잘 안들어옴
너무 가사에만 치중되어있고 사운드가 구리면 걍 수필을 읽지 랩이라는 형태로 들을 이유가 없음
사운드가 좋으면 가사도 좋아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닥전.
음악은 듣는거니까 ㅋㅋㅋ 그리고 높은 확률로 음악 잘 하면 가사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전자요
닥전
전자긴한데 팅팅탱탱 ㅇㅈㄹ하면 안들음
음악이 좋아야 가사가 들림
가사가 많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전자.
가사만 좋을 거라면 음악을 하지 말고 문학을 알아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레이지가 먹히는 이유
대중들에게 래원이 좋은 인상을 남긴 이유
사장님한테 고기 구워달라는 분이 인기가 많은 이유가
전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인듯
이건 무조건 전자 음악은 시운드가 최우선
좋은 가사의 조건으로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가? 의 여부도 있다고 생각해요
가사를 잘 쓴다고 정평이 난 씨잼, 빈지노 등도 그렇지만, 플로우가 돋보이는 래퍼는 아닌 피타입의 가사가 호평받는 이유는 내용적으로도 깊지만 청각적 쾌감을 위해 치밀하게 짜인 라임과 디자인이 엄청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음악은 솔직히 사운드가 훨씬 중요한듯
전자는 굳이 래퍼일 이유가 없는 것도 맞고 사운드가 안 되면 음악으로 돈 벌기 힘든 것도 맞고
닥전
아무도 안 듣는데 가사 좋아서 뭐함
오케이션 luchini 벌스2에 동의
사운드가 좋아야 다음 가사로 넘어감
가사만 좋으면 누가들음 음악인데..
음....?음악은 사운드가 먼저 아닌가용?솔직히 걍 음악에서 사운드VSOO이러면 대부분 사운드가 이기지 않나요....?
제가 생각할때 한국에선 유독 가사의 의미를 텍스트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소리의 역할과 택스트의 역할이 합쳐졌기에 가사인데 말이죠. 기본적으로 소리적인 역할은 얼굴이고 텍스트적인 역할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존내 착해도 와꾸나 비주얼에서 ㅈ같으면 만남 조차 불가능하기에 어쩔 수 없이 전자가 맞다고 봅니당. 가사의 깊이와 의미가 1순위라면 소리는 0순위죵
전 무조건 전자인듯
아무리 가사 잘 써도 듣기 별로면 아예 안 찾네요
닥전
가사만 찾으면 명연설 찾아 듣는게
오히려 반대임. 전자가 성립되지 않는 후자는 시인이지, 래퍼가 아님.
사운드가 좋은데 가사가 구리면 가사 생각 없이 들을 수 있음(외힙엔 가사 구린데 좋은 곡들 많음)
사운드가 구린데 가사가 좋으면 들을 생각조차 안 생김.
능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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