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입장시 번호순으로 입장. 스탭분이 진행을 잘 해주셔서 아주 무난하게 잘 들어감.
3. 벌스데이는 처음이었는데 시종일관 랩만함. 헉피 체력 존경스러웠음.
4. 관객들 매너 좋았음. 촬영하는 사람 거의 없었고 호응 너무 좋아서 신이 절로남.
5. 헉피의 형님들에 대한 리스펙이 많이 드러난 공연. 넋업샨, 노이즈맙, 엠씨메타 출연
여러곡 했는데 respect you랑 words on 90s가 기억에남음
6. 요즘 엘이에서 핫한 그분 안나옴. 나머지 앨범 피쳐링진은 전부 출연. (도끼, 바비 제외)
7. 무언가 완전체로 공연. 이그니토 라이브 좋았음.
8. 토마호크 프리스타일 도끼 부분은 헉피가 부름
9. 일부 게스트들 AR로 공연했는데 확실히 ar 없이 하는게훨씬 듣기 좋음
10. 에베레스트 시작으로 서정적인 곡들 쭉 했는데 이때 약간 체력 보충할수 있었음.
11. 관객중 젤 나이 많은 분이랑 가장 어린 사람 뽑아서 헉피가 선물 줌. 64년생이랑 11년생 ㄷㄷ
12. 앵콜하기 전에 헉피가 멘트 좀 했는데 감사 인사랑 체력이 허락하는 한 이런 공연 많이 하고 싶다는 얘기. 7월 초에 대구에서도 벌스데이 할거고 거기선 달리는 곡들만 한다 함.
13. 랩바다하리 막곡으로 후렴 관객들이 계속 부름. 공연 끝나고도 일부 관객들 앞에서 계속 부르는데 재밌었음.
올만에 스탠딩 공연 갔다왔는데 체력 관리 열심히 해서 좀 더 다녀야겟어요 ㅋㅋ 간만에 힙합 공연다운 힙합 공연이었고 관객들 매너도 좋아서 재밌게 즐겼네요. 역시 힙합은 공연입니다. 리뷰 끝.
+ 무언가는 원곡에서 순서를 뒤집에서 메타 - 이그니토 - 헉피 순서로 진행함. 헉피 벌스는 전체 무반부로 부름
++ 마이노스는 랩인간형pt2, 맙맘이야 부름
공연을 아무리 다녀봐도 헉피 단콘 관객들이 압도적이라는걸 새삼 느낌
진짜 헉피 공연 절반은 관객들이 만드는듯
동감합니다 저도 열심히 따라 불럿어요 ㅋㅋ 분신보다도 재밌더라구요
마이노스 타이틀이 아직도 랩인간형이랑 맙맘이야구나......
이정도면 걍 분신 다시 해라
쇼다운2024 리믹스 어떘나여?
할줄 알았는데 안하더라구요 ㅠㅠ
+ 오늘 다민이 와서 No one likes us 부름. 헉피가 노창 훅 하는데 신기했음. 다민이 개이쁨.
진짜 예뻐서 놀람
와 공연장에 촬영하는 사람 없이 전부 공연 집중했다는게 놀랍네요 못간게 아쉬운 1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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