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을 조지기전까진 하얀라이터는 안써“
”27세 클럽이 뭐야? 우린 21살도 넘기지 못했는걸“
음악계에서 유명한 하나의 도시괴담
27세 클럽 (forever 27 club)은 뭘까?
27세 클럽은 27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유명한 뮤지션들을 말한다.
대표적인 27세 클럽으로 불리는 아티스트로 로버트 존슨,커트 코베인,에이미 와인하우스,지미 헨드릭스 등이 있다.
그런데 젊은 나이에 떠난 뮤지션들중 왜 하필 27세만 언급되는것 일까?
27세 클럽은 로버트 존슨부터 시작 된다.
그는 미국의 블루스 음악가로
블루스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명으로 뽑힌다.
그러나 그가 27세에 나이에 원인불명의 죽음으로
사람들은 그가 악마에게 천재적인 재능을 얻는 대신
목숨을 팔았다는 이상한 소문이 퍼진다.
(실제로는 술집 주인의 부인을 꼬셨는데 이에 화가 난 술집 주인이 그가 주문한 위스키에 독약을 타서 사망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한다.)
그러나 그가 부두교 신자였다는 점
그리고 생전에 악마를 만나는걸 표현한 곡,뮤비등을 냈다는 점 때문에 이 괴소문은 유명해진다
그러던 와중 1970년대 부터
27세에 요절해버리는 락스타들이 우연히 많아지기 시작했고 1990년대의 커트 코베인
21세기에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27세에 죽으며
꾸준히 언급 되고 있는 괴담이다.
사실 어린나이에 요절하는 아티스트의 주요 원인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술과 마약에 찌들어 살아
일반인들보다 사망확률이 더 높아 그렇다고 한다.
반대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한 아티스트들은 27세에 죽는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27세에 죽은 아티스트들이 각 장르에 엄청난 영향력을 주었던 아티스트들이라 충격이 커 다음과 같은 괴담이 생겼다는 것이다.
난 27살에 안죽어야지
페기도 BBC(그 BBC아님)에서 The 27 Club으로 요거에 대해 얘기했었죠.. 어린 나이에 다들 인생이 막 시작했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글 잘 읽었어용 시끄럽게 개추 누르고 갑니다
짐 모리슨
나 98년생이라 27살인데 남의 일 같지가 않넹 ㅠ
윤서결 나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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