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하라니 쓰러진 사람 조롱하는 게 옳은지에 대해

그야말로 씹선비같은 얘기라고 생각함

메킷레인, 코홀트는 말할 것도 없고 은인이라고 할 수 있는 도넛맨, 테이크원, 오왼 뒤통수 치고 악플이나 달고 다닌 사람이

진짜 반성했으면 사과를 해야지 오히려 비겁하게 숨어버렸고 (커리어 내내 용기있게 할말은 한다는 컨셉 잡은 사람이)

적반하장으로 고딩인지 중딩인지 키배붙은 힙갤러 고소는 또 진행하고 있고

랩컵 나가서 아무렇지 않은 척 심사하더만

일말의 동정심도 안 드는데

근데 뭘 그만해

단톡방 동원에 다중이 짓거리로 오왼은 정신적 고통 호소하게 만들고

본인만의 아집으로 똘똘 뭉친 사상을 정답인양 전파하기

(한영혼용 쓰면 한국힙합 취급도 안해주기,

폭력과 폭언은 다구리지만 라방으로 조롱하는 건 랩게임,

머리 염색하는 건 아이돌 따라지짓)

미친 개처럼 똥싸지르면서

힙합씬, 커뮤 여론 더럽힌 거에 일조한 0순위인데 

최소한의 입장표명조차 없이 잠수해버린 사람이 동정받을 가치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