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구리다는 분들 설명 좀 해주세요

사운드적으로 그럭저럭 괜찮은데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철 신나게 지난 댄스홀 사운드에다가 보컬도 썩 안 묻고요..

진짜 좋아서 그런건지 양홍원이라서 좋게 반응하는 건지 헷갈리네용

완성도 자체가 좀 별로였습니다 음악 만드는 능력 같은 것도 오보에 때에 비해 딱히 발전 했다고 보기도 어렵고 한곡한곡이 다 지루했네요 계속 이런 완성도로 앨범 내면 딱 찰리 푸스과 될 거 같네요

몇몇트랙이 중간에 브릿지로 넘어가면서 신스랑 베이스 두어개를 한꺼번에 겹쳐버리던데 그거에 아프로 리듬이고 양홍원 랩이고 할거없이 소리 다 뭉개져서 그냥 듣는 내내 인상이 팍 구겨지더라구요. 근데였나 뽕짝냄새랑 일렉트로팝이랑 철지난 클럽튠 음악이 3박자로 혼합되어있는 듯한 해괴한 노래 뭐 있었는데 그 노래가 특히 소리의 뭉개짐이 심했어요

좆구린 비트 좆구린 믹싱 그나마 괜찮은 멜로디라인

걍 대충만든게 느껴져요

그냥 제취향이 아니에요 전

스탈 바뀌고 나서 사람들 반응 보고 내가 시대에 뒤 떨어진건가 생각했는데 씨잼은 또 겁나 좋았음...

발매 연기하면서 까지 미룰 앨범이 아니라서

honestlt nevermind 듣는 느낌이 없에요

짧은데 지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