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진짜 좋아하는 앨범이었고
가사도 사운드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 카라멜 씹는데 이빨에 달라붙는 것 같은 요상한 질감의 래핑이 제 귀에는 매력적이었거든요.
막귀라고 하시면 제가 거기다가 할말이 있진 않은데... 오프라인으로 들은 것까지 합하면 몇백번을 돌려들었던 기억이 있고, 수능 끝나면 서울 올라가서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이런 일이 있어서야 뭐... 참 여러모로 심란하네요. 심바씨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 걸까요...
실제로도 진짜 좋아하는 앨범이었고
가사도 사운드도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 카라멜 씹는데 이빨에 달라붙는 것 같은 요상한 질감의 래핑이 제 귀에는 매력적이었거든요.
막귀라고 하시면 제가 거기다가 할말이 있진 않은데... 오프라인으로 들은 것까지 합하면 몇백번을 돌려들었던 기억이 있고, 수능 끝나면 서울 올라가서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이런 일이 있어서야 뭐... 참 여러모로 심란하네요. 심바씨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 걸까요...
저도 네임즈, 덥크무 수십 번씩 돌려 들은 사람으로서 이번에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분명한 건 심바는 자기가 한 말로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실은 상처를 줄 자격도 없는 사람이었고,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 주었으며 자기가 타인에게 강요한 삶의 태도를 정작 하나도 안 지키는 파렴치한이었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별개로 심바의 랩 스타일은 아직도 참 좋아하지만 이제 못 듣겠네요.
저도 네임즈, 덥크무 수십 번씩 돌려 들은 사람으로서 이번에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분명한 건 심바는 자기가 한 말로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실은 상처를 줄 자격도 없는 사람이었고,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 주었으며 자기가 타인에게 강요한 삶의 태도를 정작 하나도 안 지키는 파렴치한이었다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별개로 심바의 랩 스타일은 아직도 참 좋아하지만 이제 못 듣겠네요.
음악만큼 개인적인 취향이 어디 있다고 님 귀에 좋으면 좋은 거고 거기다 대고 뭐라 하는 게 이상한 거임
별개로 심바는 병신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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