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풀업하지
마셨어 술도 많이
불러봐 이 노래를 들을때
어차피 너도 내 번호도 알잖아
Shit happens all day
좆같은 일들은 계속 돼
내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그치만 난 지금 뭐라도 써야 돼
처방 받은 약은 술 안주가 돼
거울을 봐 아직 난 안죽었네
그거 하나면 됐지
I’m makin my way
오늘의 날씨는 신의 계시같애
시계바늘에 머리가 뚫린채 숨긴 내 맘
사실 모두가 알고있던데 어때?
까발려졌네 전부 내 얼굴에 한번 더 가면을 썼네
넌 왜 나한테 미소를 건네
너가 천사가 맞다면 맞춰봐 지금 내 손가락 몇개
미안 난 너에게 못돼
너가 원하는 그 좋은 애
너 몰래 몰래 더 숨겨놔볼게
내 머리속은 너무 복잡해
했던 말을 자꾸해 좆같게
나쁜년아 사실은 넌 착해
미안해 아무 잘못없는 널 탓해서
생각 정리하고 연락해
다시 너랑 놀고싶어
다시 너랑 같이 웃고싶어
크게 하나 말아 태우고싶어
어디에 있어
난 항상 너의 뒤에 있어
넌 너무 멀리에 있어
자꾸만 나를 멀리해
모든게 있어
여기엔 모든게 있어
나는 또 약에취해서
도대체 무얼 위해
모르겠어
계획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고
이제 우린 서로 볼일도 없고
너와 걷던 거릴 나 홀로 걷고
너가 돌아올리없다는거 알아 나도
끝났어 마음 단단히 먹고
완전히 난 널 내려놓고
크게 하나 말아 놓고
얼어붙어있던 심장이 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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