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8만원> 듣는 중입니다. 비 오는 날씨랑 어딘가 잘 어울려요.
블랙넛의 가사는 공격할 때의 것보다,
세상으로부터 한껏 웅크리며 자기 방어(내지는 고백)할 때의 것이 더 가슴에 박히는 느낌입니다.
<금요일 밤>도 뭐랄까 시종일관 유쾌하기만 한 곡이 아니라,
마지막에는 아ㅅㅂ꿈 -> 약간 우울 -> 이겨내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져서 더 끄덕이며 듣게 된 느낌도 있구요ㅋ.ㅋ
확실히 그 나이대에 쓸 수 있는 가사가 있나 봐요ㅎㅎ
지금은 <8만원> 듣는 중입니다. 비 오는 날씨랑 어딘가 잘 어울려요.
블랙넛의 가사는 공격할 때의 것보다,
세상으로부터 한껏 웅크리며 자기 방어(내지는 고백)할 때의 것이 더 가슴에 박히는 느낌입니다.
<금요일 밤>도 뭐랄까 시종일관 유쾌하기만 한 곡이 아니라,
마지막에는 아ㅅㅂ꿈 -> 약간 우울 -> 이겨내겠다는 다짐으로 이어져서 더 끄덕이며 듣게 된 느낌도 있구요ㅋ.ㅋ
확실히 그 나이대에 쓸 수 있는 가사가 있나 봐요ㅎㅎ
그 시절에 블랙넛을 참 좋아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정규를 안낼줄은ㅋㅋㅋㅋㅋ
8만원 명곡이죠
그 나이에 앨범을 냈어야 했는데
두번째 문단이 와닿네요
새벽도..
졸업앨범
대웅이형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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