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떡이 90년대 초부터 했던 게 싱잉이고, 본떡은 비기랑도 같은 트랙에서 대등한 랩스킬을 보여준 OG인데 싱잉이면 아묻따 힙합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본떡도 안들어본 힙알못일 것 같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음.
싱잉이랑 발라드랩은 달라요 애초에 발라드랩에서 싱잉을 하지도 않아요
발라드랩을 얘기한 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 달다보니 좀 과민해진 것 같네요
근데 위 댓글 쓰신 분 말이 이해가 가는게 싱잉랩 유행하고 쇼미 나오고 할때 한국에서 싱잉랩이라고 가져오는 대부분이 그냥
싱잉이었음. 제대로된 싱잉 랩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냥 트랩 위에 멜로디 얹는 꼴이 대부분이었지
본토에서 하는 싱잉랩이랑은 결이 다름
근데 본떡은 싱잉이라기보단 멜로디랩? 이런 정도로 지칭되지않았나요
현재의 싱잉랩이랑은 분명히 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함. 넬리가 하던 음악들 쪽이 그쪽 갈래가 아닐까싶은데
멜로디랩인데 싱잉의 원조격이라 봅니다. 주류 싱잉이라도 스타일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워낙 독보적이니) 근데 싱잉을 아예 안한 것도 아니라 보는.
씨잼&양홍원이랑 서동현&원슈타인의 차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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