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스전에서 아쉬운점..

안녕하세요. 맨날 래퍼들 앨범 나오면 반응보려고 눈팅만하다가 거의 10년만에 첫 가입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 디스전 나온 곡들 다 재밌게 잘 들었는데 아쉬운점이 많은거 같아요.

일단 예전보다 디스전 수준이 내려간거 같다는 느낌이들어서 많이 아쉬운거같습니다.

한참 힙합이 유행일 때 디스전은 확 와닿는게 있었는데 이번엔 사실 그런곡은 없었던거같고

힙합이 에티튜드가 중요한 장르는 맞지만 실력보다 에티튜드가 중요한건 좀...그래요.

어디까지 허락되는거야? 풍자 이것도 웃긴말이라고 생각되는게

힙합이란 문화 아래서 사용되는 여성비하 가사나 장애인 혐오가사 

이런 가사들은 어디까지 허락되는 건가요..?

요즘 힙합 권태기가 와서 이런생각이드는건지.. 엘이 여러분의견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