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맨스티어가 항상 역겨웠음

애들 많이 보는 것도 알텐데 그것치고는 개그 수위가 진짜 지나치지 않나....

ㅋㅋㅋ아니근데 오늘 대힙페 보는데 욕을 너무 많이해서 깜짝놀람 원래 이정도는 아니엇던거같은데 ㅜㅜㅜ

자기말로 다 반박가능

1.맞음. 맨스티어가 하는건 근본적으로 다를게 없음. 방법론적으로 잘못되었다는데 유튜브로 하면 잘못이고 노래로 하면 잘못이 아님? 개그로 하면 잘못이고 힙합으로 하면 괜찮음?? 힙합 좋아하다가 백인이하면 총쏴도 합법인데 지들끼리 니가니가거리는 흑인새끼들 이중성까지 배움??

2.뷰너의 기저에 자기들이 힙합을 좋아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게 깔려있으니까 그 사람들 개그가 웃긴거임. 공감받는거임. 어떤 장르를 따라하든 수준이하의 흉내쟁이들은 비난받고 도태됨. 영상으로 개그로 ㅈㄴ까고 ㅂㅅ같아보이게 하고 있음에도 뷰너는 힙합하는 일부 사람들에게까지 인정받을정도로 장르를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다큐를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줌. 그러니까 웃긴거임. 그러니까 빨리는거임. 그런 모습 자체가 뷰티플 너드라는 팀이 가진 님이 말하는 `자기들이 생각했을 때 멋있는 래퍼`인거임.

3. 대중예술을 하는 사람이 매체탓을 한다?? 어이가 털림. 새로운매체나 더 파급력있는 매체의 힘에 밀린다? 대중문화 팬장사 하는 사람들이 그 매체를 이용 못하고 발리는게 문제지. 그리고 그 매체가 진짜 이용 못하는 매체임?? 맘먹고 이용하면 더 이용할 수 있는게 힙쟁이들 아님?? 유튜브는 구독자도 밀리고 화력으로 밀리니까 비겁하게 유튜브 하지말고 앨범으로 싸우자?? 뷰너가 왜?? 그냥 유튜브로 이기면 되는거지. 그게 꼬우면 가수들이 유튜브를 해야지. 난 그게 더 맞다고 생각함

1. 난 방법론적으로 뷰너처럼 해야 설득력을 가진다고 생각함. 여기서 님이랑 내 의견이 갈리는거 같음. 선을 안타면 고점을 못찍음. 나락갈지도 모르는데 선타는 사람들이라 박수치는거임.

2. 뷰너의 컨텐츠를 떠나서 엄마용돈 10만원 타령할때의 완성도랑 AK47의 완성도를 비교해보셈. 난 단세포에서 플라나리아로 진화한정도의 급격한 발전이라 생각함. 그 사람들이 컨텐츠를 찍어내면서도 힙합을 등한시하지 않았다고 내가 생각하는 근거임. 그리고 내가 힙합끈이 짧아서 못본걸수도 있지만 쇼미든 어디든 단기간에 이만큼 어그로관리하면서 성장한 래퍼를 본 적이 없음. 있으면 알려주셈. 나도 그 사람 팬 하게

3.님 의견에 동의함. 결국 뷰너가 가지는 설득력은 대중들이 듣고 웃을만한 곡을 생각보다는 고퀄로 만드는데 있음. 오늘 디스곡 대응은 나도 매우 좋았다고 생각함.

아 그리고 포이즌도 ㅈㄴ늘었음. 언금 안하면 개빡칠까봐.

그리고 일부러 긁는건데 굉장히 정직하게 긁혀줘서 감사함. 님도 긁으셈. 난 안긁는 문화보다 긁혀도 웃을수 있어야 문화적으로 풍성해진다고 생각함.

P.s 어쨋든 긁음. 내가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받아주네 감다살ㅋㅋ

리스펙!!!(따봉)

긁

ㅋㅋㅋㅋ 유튜브로 가셈

전형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한 대화방식

건설적인 대화가 안 되시는 분 같네요

그냥 긁 하면 말로 다 이긴줄 아는거임

반박할만한 건덕지도 머리에 든 것도 없으니

할 수 있는게 긁 뿐인 쿨찐

"힙쌉 씬에 대한 존중"이라는 말 자체가 웃기다는 겁니다. 래퍼들 성희롱 가사쓰고 대통령 조롱하고 아이돌 무시할때는 존중이 담겨 있었나요? 그저 듣기 좋으면 빨아주기 급급했던게 힙합씬과 소위 리스너라는 작자들의 행보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글을 쓰다보니 뷰너는 나름대로 힙합이라는 문화를 존중해서 힙합을 조롱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씬에서 존중받을 만한 래퍼가 몇이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뷰너는 힙합의 어두운 부분을 문제삼는거지 딱히 힙합문화 자체를 까는게 아닙니다. 본문에서도 길게 써두시긴 했는데 ,결국 힙합까면서 힙합으로 돈버는게 아니꼬와서 뷰너가 역겹다는 의견 아닙니까. 도대체 현재 힙합씬의 어떤 부분이 존중받을 만한지 전혀 감도 안옵니다. 대중의 인식은 "범죄자도 빨아주는 기형적인 문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힙합을 존중해서 조롱한다는건 말 그대로 입니다. 힙합이 언제 다른 문화를 존중했나요? 다른 문화는 존중하지 않고 "리스너"들은 눈가리고 귀닫고 랩에만 최고의 가치를 두던게 힙합 아닙니까. 그런 힙합의 스탠스를 존중해서 그대로 힙합을 상대로 써먹었다 그런 뜻입니다.

ㅈㄴ갑자기 끼어들어어 ㅂㅅ같은데 읽다가 보니 이해가 안가서 끼어듦.

근본주의자님이 설명해야되는건 님이 말한 범죄자도 빨아주는 기형적인 힙합문화가

1. 어떻게 형성되었고

2.어떻게 발현되고 있고

3.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4.결국 그 연장선에서 음악만을 존중하는 태도를 견지한다.

의 연결고리임. 님 말대로 기형적인데 이유도 없으면 그건 hm32님 말대로 진짜 문제아님?

저도 힙합이 싫은게 아닙니다. 범죄자들 조차 지지해주는 힙합의 일부분이 싫은 거지. 세상을 이원론 적으로 보시는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이게 아니면 저거, 저게 아니면 이거. 범죄자들 빨아주는게 싫으면 힙합을 싫어하는 사람.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시면 제가 곤란하죠? 저는 뷰너도 무작정 욕할게 아니라는 말씀들 드리고 싶은 겁니다. 작성자분도 힙합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는게 아닐것 아닙니까. 저도 여기서 말 줄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원글대로 뷰너가 어두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서 시원하게 말해줬으니 긍정적이였던 부분도 말해달라는 부분이 핵심이라 봅니다.

개공감 ㅋㅋㅋㅋㅋㅋ

그들의 영역 문화가 군면제 마약임? 구린내 나는부분 깠더니 그게 힙합 문화라고 존중하라 하면 그대로 썩어가는거지 ㅋㅋ

그걸 왜 힙합하는 사람들 한가운데에 서서 혐오 발언을 하고 있냐는거임

개그맨들은 마약하고 범죄 일으킨 사람 없음?

반대로 생각하면 코미디 빅리그 같은 개그 예능 나가서 개그맨들 병신 아님? 범죄 일으킨 새키들이 무슨 사람들한테 웃음 주겠다고 공연하고 방송하냐고 하면 하면 개그맨 누가 좋아함?

개그맨들이 사고쳐서 욕 먹어도 사고 친 당사자만 욕먹지 개그맨들 다 병신이네 했던 적이 없다니까? 근데 지금 맨스티어가 압장서서 힙합씬 전체를 욕해주세요!~~~하고 혐오 콘텐츠 만들고 있는데 ㅋㅋ

안좋은 부분만 부각해서 어그로 끄는걸 문화에 대한 존중이 없다고 하는거임

마약하고 범죄일으킨 래퍼들만 욕 먹는게 아니라 힙합씬 전체가 병신 취급 당하는데 힙합 팬이나 종사자면 누가 안긁히고 가만있음?

일단 뷰너가 하는게 국힙을 희화화 하는건지 아닌지는 둘째치고(난 아니라고 생각함)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국힙을 희화화 하면 안됨?? 국힙이 뭐길래?? 문화에 대한 존중은 그들의 음악퀄에서 이미 나오고 있다는 생각 안함?? 왜 그새끼들은 훨씬 더 병신같이 할 수 있는데 고퀄로 곡을 뽑으려고 노력함?? 그럼 하는짓이 ㅈㄴ PUSSY같은데 우쭈쭈 우쭈쭈 해줘야 존중임?? 어디까지 선민특권우월사상에 찌들어야 저런 워딩이 뇌를 거치고 글로 나옴??

부흥을 시킨다고 하는 착각?? 애초에 맨스없이 너희들끼리 놀았으면 니가 걱정하는 그 오해하는 새끼들이 국힙을 안듣는다니까?? 대중문화 하는 새끼들한테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란거 이해 못함??

그리고 마지막으로

뷰너가 하던게 본질적으로 나말고 다 병신 하던 다른 래퍼 기조랑 뭐가 다른거임?? 그새끼들은ㅈㄴ 존중넘쳐서 그 ㅈㄹ함??

하정우-마약 이정재-음주운전 그럼 이 사람들은 뭐임?

그 사람들이 성범죄랑 학폭 했나요?

죄의 경중 자체가 다른데 물타기 하지 마세요.

이센스도 마약했는데 대중한테 이미지 그리 안나뻐요.

마약, 음주운전이 성범죄 학교폭력보다 더 가벼운 범죄라는 건 뭔..

힙리웹의 전형적인 힙찔행동인데 놀라운 일이라도...?

옛날엔 좋아했는데 이젠 내 대가리가 봉합됐나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