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라고 생각합니다.
군입대 전 마지막 공연이라고
힙플페 최종 확정 라인업 공개 후에
갑자기 추가된 게 바비인데
당일 취소가 되어서 본인은 상당히 아쉬워하지 않을까요
군대 전에 멋진 추억 남기고 싶었을 텐데 많이 안타까운 기분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같은 경우 집에서 오전 11시 즈음 일어나니
문자로 당일 취소를 알게 된 예매자인지라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거나 지방 혹은 해외에서 왔던 분들처럼
분개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Paul Blanco, Skrr Gang, Camo를 직관할 수 없단게 저로선 많이 아쉬웠습니다.
Life is Wet을 빗속에서 듣는 기분은 어떨까요
관객들도 가수 Camo도 흠뻑 젖을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싶습니다.
현매가려고 나갈 준비하고 있던 저도 아쉬운데 예매하고 기다린 사람들은 오죽할까..
아티스트들한테 취소 관련 내용은 언제 전달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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