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나왔어야 할 디스였다고 생각하고
오늘 나온 디스곡에 있는 가사도 적정한 수위에서 잘 마무리했네요
요즘 뷰티풀너드의 인기가 많이 올라오고 ak-47이라는 곡 발매 이후 유튜브나 인스타 댓글창이 너무 어지럽고 불쾌했는데
현재 씬에 몸을 담고 있는 래퍼가 제가 하고 싶은말을 대변해줘서 감사하고
지는 싸움인걸 알지만 먼저 대응해줘서 멋지에요
중간중간 좋은 라인들도 많고
‘전부 쿨한척하네 내가 될게 예쁜 찐따가’
‘대체 어디까지 허락 되는거야 풍자?’
‘지켜줘 문화에 대한 존중 그 선을 넘으면 그땐 머리에 조준’
‘반응하면 긁 가만있음 긁 이미 진 싸움 아님 뭐냐고’
그것도 대형 레이블 소속이 저렇게 하니 더 호감이죠 리스크도 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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