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 내로남불 탑3

1. 지가 남들 조리돌림하고 조질때는 단어 하나도 다 꼬투리잡고 온갖 일침 놓으면서 뭐 증명해라 뭐 입장 밝혀라 오래전 대화 하나하나 사생활 하나하나 까발리면서 수사하는 검사마냥 판결하는 판사마냥 입증 몽둥이 휘두르더니 110.12 사건에는 내가 이걸 왜 너희한테 증명해야되냐느니 회사에서 하지 말랬다느니 내 주변 사람들은 나 믿는다느니 진짜 평소 심바 스탠스라면 절대 있을수없는 고분고분함으로 말돌리고 도망침 현재도 진행중

2. 평소에 만만해보이는 래퍼들한테는 별같잖은 이유 들먹이면서 조롱하고 디스박고 인스타 라방 키고 부흥회 열어서 조리돌림 오지게 해서 이미지 박살내려는게 취미고 그게 이 문화를 지키는 나의 역할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면서 이센스가 등판하니까 지 얼마 안남은 커리어 조질까봐 디스나 반박은커녕 인스타 댓글로 예의 지키고 배 까고 낑낑댐 이 때 또 웃긴게 지가 랩레슨 수강생들 직접 지 손으로 천박한 언어로 조롱할때는 언제고 갑자기 랩레슨 산업이 있다면서 무려 이센스한테 랩레슨의 중요성을 구구절절 풀어내며 산업의 수호자 역할을 자처함 공격태세 대체 어디감?

3. 몇년전만 해도 구라날조까지 인스타에 올려가며 자신은 냉철하고 합리적으로 정권 비판하는 정의로운 정치사회 래퍼를 자처했지만 정작 윤석열 정권으로 바뀐 이후로는 단 한마디의 정치 비판을 한적 없음 어딜 지지하느냐는 상관없지만 그럴거면 몇년전에 나는 비판할건 비판하는 합리적이고 정의로운 래퍼야 코스프레는 하지말았어야 예를들면 평소 스탠스라면 적어도 채상병 사건에라도 목소리를 내야하는데 절대 모른척하는 그저 힙합 김제동 힙합 윤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