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전에서 민심 떡락했지만 갑자기 미친 싱글로 비등비등해졌다가 업그레이드 5로 8:2정도 비율로 이기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하온 앨범만 더 잘 뽑혔으면 KC 민심 떡상하고 AP 바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ALBUM ON THE WAY정도만 내고 이정도 앨범 나왔으면 그냥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했을텐데 하도 컴필 싱글이랑 3=1 선공개 등등 폼을 미친듯이 끌어올려놔서 더 아쉽게 들리는 느낌
근데 하나 궁금한건 본인은 본인 싱잉이 별로라는 사실을 못 느끼는걸까요?
꼴통같은 트랙 듣다가 싱잉 트랙들 들으면 본인도 충분히 아쉽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은데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여러분들도 다 느끼셨겠지만 솔직히 싱잉이 구린 것 까진 아니지만 당장 다른 여러 음악들을 제치고 김하온의 싱잉 트랙들을 들을 메리트가 없는 수준이라서 들을수록 아쉽네요 진짜
앨범이 지나면 지날수록 별 생각 없이 멍하게 들으면서 계속 KC 싱글이랑 하이디라오 훅만 떠오르고....
사실 8할 이상 분들이 다 싱잉 빼고 빡센 트랙이 더 많았으면 하는 정도의 아쉬움밖에 없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글은 앨범 평가라기보단 그냥 김하온이 왜 그랬지...왜 그런 ㅈ되는 트랙들을 내놓고 왜 이런 아쉬운 앨범을....너무 아쉽다...아쉽다....좀만 더....이러면서 하소연좀 해보려고 올린 글입니다....
하 진짜 한 생각밖에 안 드네요 "아쉽다"
빨리 빡센 트랙 만들어서 디럭스로 팔자
여기서 진짜 명반급으로 뽑았으면 차세대 스타로써 양홍원에도 대볼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니까요.. 더 임팩트 있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아쉽쓰..
뱅어트랙이 적은게 좀 아쉬움
노래는 다 좋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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