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메일로
런던 온 다 트랙이(Londonondatrack)라고 자칭(?) 하는 메일에서
Tyler Holmes 라는 활동명으로 퍼블리싱을 한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제가 찍은 비트를 유튜브로 업로드 했는데 이 경로를 타고 이메일을 보내줬습니다
제 곡을 빅나티의 프로젝트 곡에 퍼블리싱 해준다는 말을 해주었고 저는 그 부분에 혹해서 승인을 했습니다
그러자 페이팔 주소를 보내주어 여기에 배치 비용이 발생하니 150$ 와 지금 메일로 음원 스템 파일로 보내 달라 저에게 요청 했습니다
근데 창작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형태가 의심이 되어 현재는 진행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법으로 돈만 받은 후 아무런 형태 진행 되지 않고 먹튀(?) 하는 수업인지
아니면 이렇게 진행을 하기도 하는지 궁금해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메일은 <londonondatrackofficial@gmail.com>에서 왔습니다.
백퍼죠 ㅋㅋ
ㅋㅋㅋ 그냥 안할라구요 찜찜하면 패스 ..
사기가 아니여도 곡을 파는데 되려 돈을 요구하는 형태는 그냥 거르시는게 맞아유
말씀 감사합니다
절실한 아티스트 등처먹는 기분이네요 ...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안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맞아요 그냥 잊는게 맘 편할 거 같네용
저도 유튜브 타입 비트 올렸을때 실제로 비슷하게 연락이 온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 이름을 가진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 사람의 공식 이메일과 비교해보세요
마지막으로 한 번 런던온더트랙한테 디엠까지 보내봣네여 ㅋㅋㅋ 본인이 맞는지
지가 돈을 줘야지 왠 요구를ㅋㅋㅋㅋㅋㅋ
잠깐은 기분은 참 좋았네요 ...ㅎ
이거 요즘 유행하는 사기 방식으로 알고 있어요 https://brunch.co.kr/@bombyeol06/42
돈을 받는다니 신박하네요 ㅋㅋㅋㅋ
와...ㅋㅋㅋㅋㅋ 저도 이 내용으로 이메일이 와서 내용 확인 후에
구글로 검색했더니 이 글이 뜨네요??ㅋㅋㅋㅋㅋㅋ
같이 페이팔로 150달러 송금하실래요 아니면 그냥 무시할까요?ㅋㅋㅋㅋ
동지마인드가 생겨서 Bichon님이 하자는 대로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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