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붐뱁에 질려서 안듣다가
오랜만에 P.O.E.M 다시 들어봤는데
진짜 미친 앨범이었단걸 다시 깨닫습니다..
오왼은 진짜 붐뱁 한정으론 다섯 손가락 안에
무조건 들어간다 생각합니다.
붐뱁이 확실히 클래식한 맛이 있네요.
특히 puzzle 비트가 진짜...
비트부터 명곡인데 그 위에 얹어지는
래핑도 너무 맛있드라고요.
가사도 철학이 있어서 듣기 좋았습니다.
안들은지 좀 되신 분들은 다시 한번
들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진짜 절대 후회안함
와 저도 어제 딱 생각나서 돌렸었는데 신기하네요.ㅎㅎ 진짜 한곡 한곡 버릴 곡이 없는 앨범.
다른 것을 듣더라도 갑자기 생각나는 앨범들이 있죠
내 랩 첫번째 조각 아침밥상은 소박
항상 제 탑스터 1번째줄에 들어갑니다
리즌스, 퍼즐 미침ㅋㅋㅋ 엄청난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요새 오왼 인스타 다시 하던데, 제발 자중해주길..
인스타 안하고 그시간에 작업만 했으면 국힙 먹었을 새끼..
전 작업-힙합-연예인 이 라인이 진짜 개사기로 다가왔네요
이거 진짜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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