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특정정당을 지지하라는게 아니라 현실을 얘기해주자면
우리나라 문화 카르텔중 좌파가 지배 안한곳이없음
(사실 전세계가 그럼)
흥한 보수 예술인 이문열 이후로 생각나는 사람 있나? 대부분 없을거
그래서 리드머나 엘이나 무려 힙합 빨면서 페미니즘 지지하는 웃기는 스탠스를 보인거임
나름 언더 자생하던 시기에 더콰이엇 비프리 버벌진트 등등 다 대놓고 왼쪽 지지 노래 만든건 다 알거고
근데 힙찔이 이 ㅂㅅ들은 쇼미로 돈좀 벌었다고
여성부장관 대들보지 메갈년들 어쩌구 푸씨푸씨
이러고있으니까 진작에 주류 문화계 카르텔에서는 상종도 못할 시정잡배들로 취급함
그래서 쇼미 끝나자마자 바로 폭삭 주저앉은거임
카르텔 ㅈ같은걸 떠나서 카르텔 기반없이는 아무것도못함
이 나라 내수를 생각해보셈 탑레벨이라는 아이돌도 다 해외에 의존하는 구존데
당장 미국 힙합에서도 칸예가 트럼프 지지한게 괜히 역대급 반역자 취급 받은게 아님 민주당+흑인 카르텔이 힙합씬의 원동력이니까
그나마 mc메타 정도가 문재x 시절에 예술인 대표인지 뭔지 거기에 얼굴도 올리면서 고군분투했는데
응 우리는 지금 잘나가 돈 잘벌어~~ 이러는 애들밖에없어서 현타왔는지
그이후론 뭐 없는듯
힙갤이나 하세요
일베충이 아닌 이상 화려한 휴가나 변호인을 선동영화라고 할 순 없을텐데 역사적 사실이 어떻게 선동이 되나요?
한국 영화판이 맨날 화려한 휴가, 변호인, 인천상륙작전 같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선동영화 만드는 이유
= 돌대가리 감독, 작가, 스텝으로도 제작기간, 제작비 별로 안들이고도 돈이 되고, 돌대가리 관객들이 그거보고 우니까 투자도 잘 들어와서
힙갤이나 하세요
ㅋㅋㅋ
혹시 현실에서 비프리씨처럼 행동하고 사시나요?
힙합은 애초에 남성위주 문화 아닌가요.. 걍 좌 우가 아니라
아닙니다 정확히는 흑인위주문화죠
흑인 '남성' 위주 문화요
그게뭐요? 결국 본문에 위배되는 내용은 하나도없음
유럽,아시아,남미 래퍼들 오열
미국 흑인 외 래퍼들 전부합친거vs미국 흑인래퍼
하면 전자고르실거죠?
맞는 말임
동의함
그냥 한국힙합 망하는데엔 스윙스와 그 일당의 책임이 절반있음 ㅇㅇ;
본문 내용도 결국 그놈들이고.
리스너 수준 ㅈㄴ 떨군것들도 그놈들이고
정답
근데 진짜 맞는 말같네요
뭐 이상한취급하는 댓글들이 이해가기는하는데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정치 이야기 없이 배울수없습니다 없이배울수있다? 겉핥기죠
이런정도로 큰데 힙합시장이 왜 해당안된다고 확신할수있을까요
미국 흑인 래퍼들이 하는 모든 행동이 다 정치인데 국힙은 정치 얘기하면 래퍼가 뭔 정치 얘기를 하냐 아직도 이러고있죠
그렇게 말하는 사람 한번도 못봤는데...
왜냐면 이제 아무도 랩에서 정치얘기를 안하기때문이죠
https://youtu.be/VPhlqTj6twA?si=NNRDxy_erSvnriz_
첨 듣는 노래네요 인정합니다 퀄은 귀썩을거같지만
오왼이 이런 랩을 했다니 의외네
그냥 한국에서 힙합자체가 마이너한 장르라고 생각함
아티스트의 얼터너티브, 앱스트랙한 딥한 사운드 (예술적) 보다는
킥 드럼 베이스 신스 뚠뚠 + 카운팅스타, 까만리무진 쇼미노래를 더 많이 소비할 수 밖에 없고 자연스럽게 쇼미 끝나자마자 자칭 힙합 좋아한다는 사람들 죄다 사라진거임.
걍 인디록이랑 똑같음
당장 홍대가서 좋아하는 밴드 뭐있냐고 물어보면
실리카겔, 너바나 밖에 모르는 것 처럼
대중들은 엉큰녀랑 이쁜여자 말고는 그냥 뭔일이 일어나던 관심이 없음 힙합시장 자체가 쇼미 사라진 이후 대중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음ㅋㅋㅋ
심지어 실리카겔 좋아하는 사람들이 록페를 가냐? 그것도 아님
나 국힙 좋아해~ 라고 하는 사람들 태반이 공연도 안봄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향이 오프라인으로 음악 즐기지를 않음
암튼 요지는 한국은 대중성과 괴리감이 생기는 순간 돈을 못버는 구조임
그리고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정치얘기는 모든 연예인이 금기시되는 분위기라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대다수가 안할거라고 생각함.
미국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게 그곳은 아티스트가 정치색을 드러내는 것이 자연스럽고 논쟁이 끊임없이 일어남 게다가 정치얘기하면 돈도 오히려 잘벌림ㅋㅋㅋ
테일러 성추행+칸예사건 이후로 바로 진보+페미로 노선 확정하는 순간 2014년 1989앨범 당시 성적도 여성 아티스트 중 1위였는데 지금은 그의 몇배를 더범
한국에서 어떤 가수가 성추행+억까등을 당해서 그 스토리를
이용해 노골적으로 정치색 드러내고 관련 행보를 보이는 순간 바로 연예계 매장+악플로 자살함
한국이랑 비교하기에는 본고장은 너무 다름..
한국 영화판이 맨날 화려한 휴가, 변호인, 인천상륙작전 같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선동영화 만드는 이유
= 돌대가리 감독, 작가, 스텝으로도 제작기간, 제작비 별로 안들이고도 돈이 되고, 돌대가리 관객들이 그거보고 우니까 투자도 잘 들어와서
선동영화…?ㅋ
선동영화 ㅋ
일베충이 아닌 이상 화려한 휴가나 변호인을 선동영화라고 할 순 없을텐데 역사적 사실이 어떻게 선동이 되나요?
그 말도 이젠 너무 구식적인 레파토리네여 ㅋㅋㅋ
그 영화 두개 다봤는데 무슨 의도인건지
피식 웃음나오던데여
님만 감동받으신거임
그니까 구식레파토리 감성을 이제 버리셈
영화가 주는 감성이 문제가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다룬 영화가 어떻게 “선동” 이 되냐고요
그럼 역사적 '사실'대로 영화를 만들어야죠?
걍 아무 예시를 들게여
변호인이 그 영화에서 요트선수를 꿈꿨다 되어있어서
님은 당연히 그걸 곧~이~ 곧대로 믿으셨겠지만
그거 전혀 사실과 무관합니다 ㅋㅋ
유리한 부분만 짜집기하면
그건 선수 하일라이트 영상만보고
아 이 선수는 a급이다 하는 소리랑 같겠지요?
예시 수준이;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가 뭔지 몰라요?
아~ 미화시키는거?
너는 건국전쟁이나 보러가라 ㅋㅋㅋ
풉 왜 혼자 흥분해서 반말이지
건국전쟁은 영화 축에도 못끼는
틀딱 영상물이잖아
예술계를 좌가 장악한지는 모르겠는데 원래 좌랑 우랑 추구하는 바가 다르니 모든 분야를 정확하게 반반 가져갈수가 없는거 아님?
그럴듯 하지만
제리케이의 현 위치가 어떤지로 반박이 가능함
제리케이는 80년대 민중미술 유사물 처럼
그놈의 사상만 앞세웠지 작품성을 뒷받침하는 창의력이
현저히 부족했고, 힙합은 사실 사회에 대한 저항정신이 아닌데
그 본질을 흐렸기 때문에 주목을 못받는거
'그 슬릭' 조차도 한창 활동할때 레슨 하나 없이 꽤 잘버는 위치였음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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