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트랙이 일차원적으로 웃겨서 처음 돌릴 땐 지루한 거 듣지말고 듣고 싶는 것만 들으면 될 것 같습니다. 분량이 너무 길고 노창도 트랙 배열에 신경쓰지 않은 건 아니지만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순서 상관이 들으면 된다고. 초대장이나 몇 트랙은 서사가 있지만 나머지 것들은 좀 그 당시에 감정에 대한 기록 같은 것들이라. 애초에 시도하려면 노창에 대한 애정이 좀 필요해요. 발매 당시에 너무 길어서 혀를 내 둘렀는데 가끔 생각나면 듣는데 잠수를 하는 사람의 감정과 그 당시 노창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서 팬으로서 좋은 앨범입니다. 솔직히 이거 어두워 보이는데 개별 트랙은 진짜 존나 웃김요. 속에 숨겨둔 의미나 뼈 때리는 가사도 많지만 그거는 다회차 돌릴 때 신경쓰고 좀 긴 텀으로 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날 잡고 듣기엔 일상에 섞기 좀 힘든 앨범.
전체곡 중 4~5곡 정도는 정말 노창은 미친새끼다 급으로 머리 빡때리는 곡들이있었음 근데 나머지는 너무 난해해서 안듣게 되더라고요 ;; 그중에 어딨었는지는 듣고 감탄했음
명반
마이 뉴 인스타그램보단 훨씬 복잡하고 어려운데요. 그래서인지 난해한 곡들을 대충 엮어놓은 것 아닌가 오해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나 담고 싶었던 메세지가 분명한 앨범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다 듣기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 있는 앨범
노창의 뭔가 보여드리겠습니다 앨범. 프로덕션이 지리긴 하지만 일단 힙합의 범주에서 벗어나 있고 본인의 생각을 너무 적나라하게 거의 무의식의 영역까지 보여줘서 저는 좀 부담스러웠어요.
미도 기리는 정말 좋아함 ㅎㅎ 이제 기리는 없고 노창만 남았네
짱 좋음
트랙수가 많고 앨범이 너무 길어서 묻힌 비운의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킬링트랙만 모은 플리 만들어서 가져와보겠습니다 ㅎㅎ
듣기 힘들고 너무 어려움
몇 트랙이 일차원적으로 웃겨서 처음 돌릴 땐 지루한 거 듣지말고 듣고 싶는 것만 들으면 될 것 같습니다. 분량이 너무 길고 노창도 트랙 배열에 신경쓰지 않은 건 아니지만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순서 상관이 들으면 된다고. 초대장이나 몇 트랙은 서사가 있지만 나머지 것들은 좀 그 당시에 감정에 대한 기록 같은 것들이라. 애초에 시도하려면 노창에 대한 애정이 좀 필요해요. 발매 당시에 너무 길어서 혀를 내 둘렀는데 가끔 생각나면 듣는데 잠수를 하는 사람의 감정과 그 당시 노창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서 팬으로서 좋은 앨범입니다. 솔직히 이거 어두워 보이는데 개별 트랙은 진짜 존나 웃김요. 속에 숨겨둔 의미나 뼈 때리는 가사도 많지만 그거는 다회차 돌릴 때 신경쓰고 좀 긴 텀으로 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날 잡고 듣기엔 일상에 섞기 좀 힘든 앨범.
튜토끝, 이범베, 다조까라, 팍기분상해라메롱, 박학다식, 노빠꾸, 짜종나
이정도는 재밌게 들을 듯여
지립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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