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FLIP 즈음)에 쑥갓 카피캣 꼬리표가 생겨 리스너들한테 지지를 잃고
고등래퍼에서 선보인 기흉 라이브로 인해 대중들한테 천식케이로 낙인 찍히고
윙형한테 디스 깔짝였다 10분 넘는 디스곡 쳐맞고 유투브 여론이 돌아섰어도
팝얼랏, KC Tape 시리즈, 수 많은 협업(휘민, 지미페이지, 플리키뱅) 등 개쩌는 작업물로
재작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리스너들의 인정을 받게 됐고 결국 KHA까지 먹어버렸음
올해에도 작업물만 이렇게 내준다면 창모, 양홍원과 더불어서
리스너뿐만 아니라 라이트팬들한테도 팔리는 래퍼가 되어
침체된 국힙을 어느정도 다시 부흥시켜주지 않을까 싶음
식케이 화이팅~~~
식케이 그닥 좋아했던 적 없는데 k flip 들어보고 생각바뀜
물론 아직 랩이 완벽히 만족스러웠다고는 못하지만
앨범 잘 뽑으니까 사람이 달라보임 ㄹㅇ
현 폼 국힙원탑 맞음 ㅇㅇ
가사만 좀 더 신경써줬으면
음악은 증명했으니 마약만은 하지말자 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