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skit
좋다 좀 오글거려도 예상치 못한 시작이였음
Forever
좀 많이 구렸다 자기암시를 가사로 옮긴 느낌이였다 앞선 skit 이후로 이런 곡을 배치한 이유는 알겠지만, 곡 자체는 구렸다
Hallelujah
좋다 스윙스는 역시 톤이 좋다
Porn flick
굉장히 좋다 양홍원 벌스가 더 주목 받는 느낌이지만 스윙스 벌스도 좋았음
Beast mode
칠린호미가 이 비트에 더 잘 뱉어서 옆에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안 어울리는 느낌은 있었음 곡은 좋다 다민이 힘 완전 뺀거좋았음
The futhre
중간에 속사포 할 때는 별로지만 곡은 좋았다
영원히 올라가
‘난 연예인인데도 연예인병 걸렸다 너무 오만해 세수 안 하고 나갈까’ 라는 가사는 무슨 의도인지는 알겠는데 별로였다 비트 듣고 떠오르는 가사를 넣은게 아니라 넣고 싶은 가사를 그냥 넣은 느낌
Concerta freestyle
스윙스가 원래 하던 스타일의 랩
랩은 이게 제일 좋다
하하 형님의 형토링 skit
좋은데, 좀 짧았으면 어땠을까 싶다
Work
좋은데?ㅋㅋㅋ 인트로 부분부터 좋다
1세
좋은 비트 겉도는 랩 뭔가 스윙스가 뱉는 가사 내용과 비트들이 묘하게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든다
All day
듣기 좋았다 스윙스는 노래를 잘하는 래퍼다 your soul이 생각났다
Same O Same O
도입부 메이슨 홈도 좋고 스윙스도 좋았다 특히 메이슨 홈은 깜짝 놀랄 정도로 좋았음 김감전도 좋았다
Got you
좋다
듣고 있어? 2024
듣고 있어?를 냈을 때의 스윙스와 2024 스윙스는 다른 사람이다 가사가 그대로여서 김이 팍 샜다
Jump
훅이… 이게 최선이였나?
너에게, 나에게 skit
전체적으로 난 좋았다 악평만 적은 것 같지만 좋은 곡들은 좋았다
스윙스가 얼마나 부담을 느끼며 앨범을 냈는지 마지막 skit을 통해 알게됐다 그래서 그게 느껴지는 가사가 듣기 힘들었나보다
스윙스의 ‘성장’에 대한 강박이 가사에서 드러나는 곡들은 듣기 거북했다 그렇지 않은 곡이나 상대적으로 덜한 곡들, 영어로 가사를 쓴 노래들이 좋았다
스윙스 자기암시 거의 매일 듣는다 진짜
하지만 음악에서 까지 그런 말을 듣고 싶진 않다 심장을 건드리는 음악을 원하지 성공해야 하는 음악을 듣고 싶은게 아니다
비트는 스윙스보다 AP의 신예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비트들이다 신예들이 치고 가는 양념들이 더 듣기 좋았다 스윙스가 못 뱉는 게 아니다 어울림은 다른 문제다
메이슨 홈 개인 앨범 들어 봐야지
이게 악평,,?
스윙스 ‘팬’의 입장 이에요ㅎ…
트랙마다 느낀게 거의 나랑 비슷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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