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뷰너의 랩만을 놓고 봤을때 나쁘지 않습니다. ㅈ구린 가사는 후설하는거로 하고
그럼 "랩도 나쁘지 않게 하고 조회수도 잘 뽑히는데 뭐가 문제냐?" 힙합 아님?? 이라고 묻는다면
답은 이것인것 같습니다.
1. 뷰너는 힙합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이는 뷰너의 가사, 컨텐츠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런 클리셰적인 가사에 대한 비판이 많아졌다 해도,
그것을 비꼬기만 하는 것은 힙합의 발전에 그 어떤 긍정적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일개 리스너의 댓글 정도도 아니고, 영향력과 인지도가 생긴 지금
힙합을 병신으로 보는 여론을 보고도 이짓을 멈추지 않고, 그 인지도와 이익을 혼자만 챙기는 것을 보면,
그는 오직 수익성때문에 힙합을 병신으로 만들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힙합에 대한 "이해도가 일부 있을 지언정 애정하지 않습니다."
2.힙합을 사랑한다
이거대로 문제입니다.
그들이 진정 힙합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이들이라면,현 여론에 대한 해명이든, 컨텐츠의 방향성을 변경하던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더 심해지는 듯 하네요....
이역시 이들은 힙합에 애정이 없습니다.
3.그냥 자기들이 그러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냅둬라?
궤변입니다. 그저 수익창출이 아닌 직접적인 이미지 타격이 오고, 이는 크게보면 수익과도 직결될 수 있죠.
즉, 생존의 위협이며, 엄연한 공격입니다.
창작의 자유는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허용되는 것입니다.
힙합에 애정이 없고 힙합에 대한 부정적 인지도를 이용하여 개인의 수익을 창출하는 이들을
힙합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로써 이를 존중해야할 이유가 있다고 보시나요?
당연히 반발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힙합 이용하지마 문화벌레 쓰레기들아
진짜 개찐따같네ㅋㅋㅋ
멈출 이유도 의무도 전혀 없으니까요 멈추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요
망해가는 컨텐츠도 아니고 걔네들 간판 컨텐츠를 힙합같이 국내에서 매니악한 장르를 망친다고 해서 그 컨텐츠를 내리는 건 유튜버의 입장에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이니까요
빡은 치지만 병신이라고 욕은 못한다고 생각해요
말씀대로 우리가 난리친다고 해서 뭐 유튜버한테 타격이 가는것도 아닌데 불만 함 시원하게 뱉어도 되는거 아닙니까 행님
그쵸. 당연히 그들로썬 멈출 이유가 없죠... 돈이 되는데 멈출 이유가 어딨습니까
그들의 정당성에 대한 얘기입니다.
힙합팬으로서 힙합 관심도 없는 새끼가 ㅈ같은 프레임 씨우면서 돈빠니까 ㅈ같은 것도 있습니다.
진짜 개찐따같네ㅋㅋㅋ
문화벌레 쓰레기 ㅇㅈㄹ ㅋㅋㅋㅋ
ㅇㅇ 벌레쓰레기 맞음. 그걸 빨아주는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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