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정식음원을 발매하게 됐습니다.
제가 중학생때부터 힙합을 듣시작했습니다. 그때는 마냥 힙합이 좋았어요.
근데 이 씬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알고 싶지 않은 부분들까지 알게 돼서 갑갑한 동시에 회의감까지 들더라고요. 힙합은 말과 행동이 일치할 때 멋있는건데 멋없는 래퍼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근데 저도 언젠가는 그들과 같아질까봐 마음 한켠에서는 두렵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때의 제가 지녔던 마음을 잊지않기 위해서 글귀를 문신으로 새기고 pussy rappers라는 곡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만들었던 노래를 이번에 정식음원으로 발매하게 됐습니다!
yuntaeeon - pussy rappers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ㅎㅎ
유튜브링크!!
아니야너재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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