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Black Star2024.02.09 00:36조회 수 428추천수 4댓글 2
2000년대 한국 힙합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소울 컴퍼니
그 시절을 추억하며...
힙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네요
지금은 거의 안쓰는 말이지만 저의 '언더힙합' 입문앨범이었습니다 +OB1
상승곡선, 천국에도그림자는진다, 추격라데꾸 등등
그당시 솔컴=중고딩힙합이라고 욕먹었었는데(실제 그 당시 고1이었고...) 이제는 클래식이네요
너무 좋아서 다들 mp3들고 다닐때 꾸역꾸역 sony cdp들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들었던거 넘모 추억이고...!
고등학교 졸업식때 이루펀트 코끼리공장장의해피엔드졸업식 들으면서 눈물 훔치는거 국룰이었고....!
한국힙합의 새 지평을 연 앨범이 아닐까요.. 다들 진지하거나 하드코어 랩 할 때 청춘의 일상적인 모습도 보여준 앨범.. 한국에서 미국힙합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받아들였는지 드러나있는 앨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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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거의 안쓰는 말이지만 저의 '언더힙합' 입문앨범이었습니다 +OB1
상승곡선, 천국에도그림자는진다, 추격라데꾸 등등
그당시 솔컴=중고딩힙합이라고 욕먹었었는데(실제 그 당시 고1이었고...) 이제는 클래식이네요
너무 좋아서 다들 mp3들고 다닐때 꾸역꾸역 sony cdp들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들었던거 넘모 추억이고...!
고등학교 졸업식때 이루펀트 코끼리공장장의해피엔드졸업식 들으면서 눈물 훔치는거 국룰이었고....!
한국힙합의 새 지평을 연 앨범이 아닐까요.. 다들 진지하거나 하드코어 랩 할 때 청춘의 일상적인 모습도 보여준 앨범.. 한국에서 미국힙합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받아들였는지 드러나있는 앨범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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