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정규 The Predator 랑 비슷한 주제인 돈 여자 야망 인데 사실 저번에 보여준 주제기도 하고 너무 흔한 주제여서 공감하기 힘들었음
트랙 초반에는 자신의 외적 내용,"돈 뭉치,racks" ,"니 여자랑 갔어 대실"
후반부 더욱더,No MORE 트랙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들어내면서 들을 수록 빠져들 수 있었음.
초반에 MY NAME IS 배치한게 좋았음. 피쳐링도 신예인 Tray B랑 같이 주고 받으면서 재밌는 가사 빵빵한 사운드가 강점인 트랙이였음
6번 트랙이 바운스가 강하고 비트가 무거워서 로지 바비 피쳐링이 걱정 됐는데 생각보다 소화 잘해주고 홍일점 역할 잘해준거 너무 좋았음. 특히 언에듀,옥시노바 피쳐링이 좋았는데 옥시노바 특유의 캐나다 바이브로 순간 곡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버려서 인상에 깊엇음 언에듀는 또 찢어 버렸고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해야할 트랙은 더욱더 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성공한 더콰이엇을 피쳐링으로 하고 자신 이야기를 하며 더욱더 를 외치는데 이번 앨범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함
NO MORE에서는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한게 느껴지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함.솔직히 감성랩인데 별로 였음.흔한 사클 스타일이여서 또 듣고 싶게 만드는 매리트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함.
전체적으로 피쳐링이 빗나는 앨범이였음.트랙 안에서의 파트 배분이나 훅 배치를 잘했다고 생각함.
일단 사운드 퀄이 너무 좋아졌고 사운드 빵빵 하게 트니까 게속 고개 끄덕여지고 피쳐링이 좋으니까 40분 동안 크게 지루 하지고 않았다는게 장점임
앞으로 유행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듣는 앨범이 되기에는 어려운듯
플리키뱅의 무거운 톤이 가볍게 듣기에는 쉽지 않은 것 같음
이대로 피쳐링 비율 높아져서 프로듀서 앨범내면 좋을듯 ㅋㅋ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비난 자제 부탁드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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