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언급 나온 부분)
(언급 순서 안맞음)
사실 플리키뱅이랑 작업한다고 먼져 얘기할수도 있었는데
내가 참여한 부분이 너무 살짝이라 언급 안하고 있었다.
근데 사진 뜨자마자 호들갑 떨면서
세구가 10초정도 랩을 하지 않을까?
와 폴로다레드?? 와 빅나티? 이러길래
망한거 아닌가 이거..? 싶었었다
플리키뱅님이 원래 우왁굳, 이세돌 팬이어서 먼져 연락을 주셨다
작업 하면서 컨텐츠 관련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아이네 - 노창 작업때 느낌인듯)
섹시한 목소리 내보고 싶어서 책상잡고 막 몸 꼬면서 해봤는데
내 목소리는 애초에 그러기 힘든 목소리였나보다
내가 낼수있는 최대의 섹시가 음원에 나온 그거였다
사람들이 랩 할거라고 예상을 많이 했었는데
애초에 랩이었으면 참여 안했을거다
진짜 래퍼의 음원이 나오는 앨범 참여라는게 부담이 컸다
쇼미 안봐서 플리키뱅 누군지 잘 몰랐다
영상 찾아보는데 갱갱갱 하는거 포스 지려서 너무 무서웠다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녹음할때 보니까
진짜 너무 친절하고
세구님 방금거 좋았어요. 이런식으로 하면 될것 같아요.
이렇게 해주셔서 너무 스윗했다
외부 인력이랑 녹음 경험이 많이 없었는데
배려 많이 해주셔서 잘 할수 있었던것 같다
폴로도 그렇고 어떻게 한 회사에 ㅋㅋㅋㅋㅋㅋ
정리추
그리고 다 빡셀거 같은데 친절한게 갭모에네
어디서 들었어요?
방금 세구님이 실시간 라이브에서 말씀하심요
몰랐구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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