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양치2024.01.11 10:34조회 수 1428추천수 3댓글 2
힙합을 자주 듣고 좋아하는데 문화 이해도와 존중이 없을 수 있다는건
말이 되지 않음
남들이 색안경 끼고 본다고 뭐라 하면서 본인들도 그러던 걸 너무 많이 봤음
맞음.
힙합에 오랜 시간 쓴사람은 그만큼 즐길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 것 뿐이지
예전 가요랩에 머물러있는 사람은 요즘 랩이나 자랑질하는 문화
이해못하는게 당연하고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다 다름.
발라드 가수들이야 콘서트열어서 10년전 히트곡 불러도 환영받지만
힙합의 경우 유행이 너무나 빨리 바뀌어서 돌았으면 드릴 돌았으면 레이지
그 간극은 점차 더 커지고, 생산자들은 미국 유행 쫓아가야 되고
소비자들도 그거 쫓다가 나중에 그냥 내려놓게 되어있음
그러다 보면 힙합 찐팬들 입장에서 쌈디나 팔로알토가 지금 사이먼도미닉이랑 거북선 부르면 싫고
라이트 유저들은 그거라도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네이버
네이버 밴드
남들이 색안경 끼고 본다고 뭐라 하면서 본인들도 그러던 걸 너무 많이 봤음
맞음.
힙합에 오랜 시간 쓴사람은 그만큼 즐길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진 것 뿐이지
예전 가요랩에 머물러있는 사람은 요즘 랩이나 자랑질하는 문화
이해못하는게 당연하고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다 다름.
발라드 가수들이야 콘서트열어서 10년전 히트곡 불러도 환영받지만
힙합의 경우 유행이 너무나 빨리 바뀌어서 돌았으면 드릴 돌았으면 레이지
그 간극은 점차 더 커지고, 생산자들은 미국 유행 쫓아가야 되고
소비자들도 그거 쫓다가 나중에 그냥 내려놓게 되어있음
그러다 보면 힙합 찐팬들 입장에서 쌈디나 팔로알토가 지금 사이먼도미닉이랑 거북선 부르면 싫고
라이트 유저들은 그거라도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