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MC영훈2024.01.09 00:28조회 수 1842추천수 2댓글 44
독립음악이 그때 제 상황과 맞물려서 너무 위로가 됐었엉어요 그런 앨범이 한대음을 받으니 내가 다 기분이 좋아졌음ㅎㅎ
뱃사공
타블로 - 고마운 숨, 이현준 - 유모, 넉살 - 숲, 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리닛 - Everybody Dies
넉살 밥값
양홍원이랑 한국사람
https://youtu.be/haO0W4k7Ch4?si=3gxtJSqBuZHbSnEw
비프리 코리안드림 앨범
빈지노 always awake, smoking dreams
저랑 같네요 열꽃은 ㄹㅇ 뭘들고와도 못이김
22
창모
전설, 오보에, 독립음악
헉피...였었는데요...예...
제일 힘들때는 아니지만 비와이 & 손심바 - 네오 크리스천
화나의 길잡이별
우리는 살아가야 해
세상이 나를 때리는 것보단
죽는 게 훨씬 아플 테니까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네가 죽으면
내 눈에서 눈물이 안 마를 테니까
넌 그저 아프지 않게
살면 돼 비록 내가 보는 세상은
날 아프게 만들었지만
넌 살아가야 해
제이클레프의 으악! 도 있긴 한데, 이건 제가 듣기보단 주로 들려줄 때 꺼내는 것 같아요. ㅎㅎ
내가 나이 먹을 때마다 날 찾아온 겨울 피타입햄..
A.train
쿤디판다
제이클레프
어떻게 2샌스가 없냐고.
녹색이념😊
내일이 오면 크레딧 빈차 귀가본능
언에듀요...
녹색이념-붉은 융단
살아가는 순간마다 생각날듯...
올해는 키츠요지
쿤디랑 뱃사..
Bipolar in my neck
20 birthday
이겨낼거야, 감정기복 Ep
에픽하이 - still life
싱홍원
비프리 희망
리짓군즈....헉피....
아앗.. ㅜㅜ
진돗개 - To me, Tic toc
일레븐 - Hometown
일리닛 - That homie, Everybody dies, Benzos, Bloodline
TYGY - 마침표
헝거노마 - No god, Cosmos
취랩 - 그 남자 우는 뒷 모습을 봤어, Eternal luv 4 Grandma
나쑈 - 본, 이겨내, 사해
MC스나이퍼 - Where am i?
화지 - 테크니컬러
냄시, 반뮬라 - From the bottom
페임제이 - 섬
송래퍼 - 엄마
D.rect - 침잠
힙 X
Chouchou - Sign 0
최효인 - 파노라마
Teriad - 물 깊은 곳
심규선 - 달과 6펜스
Vitas - Mama, Dedication
EDEN - Wake up
임창정 - 나란 놈이란
Ayanga - Regression
Diablo - Your name
위로가 필요한 시기 이후에 나온 곡들은 안 썼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축 처지는 블랙메탈 틀어놓고 흐느적 거리는 게 도움 됨
E
뱃싸, 프리, 화지
동해
이제는 떳떳하다
노래 듣고 잘 안우는데 전에 스윙스 너띵 이즈 임파서블 듣고 울었던 기억이...
최성
쌈디 다크룸
이센스 에넥도트
뱃사공 탕아 레인보우 등
바로 생각나는 건 이정도네요
이상하게 위로해주는 목적으로 제작된 거 같은 곡보단 균이나 ㅠㅠ, animal 처럼 우울감이 느껴지는 앨범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내맘대로 안되는건 너뿐이야ㅠㅠ
이젠 강아지를 좋아하는척은안하지만
화나 - Full Speed Ahead
화나 - 시간의 돛단배
마이노스 - 건배
더콰이엇 - 섬
더콰이엇 - Introduction
더콰이엇 - Love Vibration
릴보이 - Once Again
김아일 - 해변에서
오왼 - 그때
홈보이 - 향수
테이크원 - 자각몽
리쌍 - Ballerino
에픽하이 - 어른 즈음에
등등등...
19년도에 한국힙합 많이 들었는데 그때 접했던 많은 곡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당시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적응은 했지만 그래도 한국과 한국에 남아있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컷고 또 향수병이 심했었는데 힙합이 저를 살려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달래주던 한국힙합
그때 들었던 음악들은 아마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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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음악이 그때 제 상황과 맞물려서 너무 위로가 됐었엉어요 그런 앨범이 한대음을 받으니 내가 다 기분이 좋아졌음ㅎㅎ
뱃사공
타블로 - 고마운 숨, 이현준 - 유모, 넉살 - 숲, 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리닛 - Everybody Dies
넉살 밥값
양홍원이랑 한국사람
뱃사공
타블로 - 고마운 숨, 이현준 - 유모, 넉살 - 숲, 콘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리닛 - Everybody Dies
https://youtu.be/haO0W4k7Ch4?si=3gxtJSqBuZHbSnEw
비프리 코리안드림 앨범
빈지노 always awake, smoking dreams
저랑 같네요 열꽃은 ㄹㅇ 뭘들고와도 못이김
독립음악이 그때 제 상황과 맞물려서 너무 위로가 됐었엉어요 그런 앨범이 한대음을 받으니 내가 다 기분이 좋아졌음ㅎㅎ
22
22
창모
전설, 오보에, 독립음악
헉피...였었는데요...예...
제일 힘들때는 아니지만 비와이 & 손심바 - 네오 크리스천
화나의 길잡이별
우리는 살아가야 해
세상이 나를 때리는 것보단
죽는 게 훨씬 아플 테니까
그 누구보다 널
사랑해 네가 죽으면
내 눈에서 눈물이 안 마를 테니까
넌 그저 아프지 않게
살면 돼 비록 내가 보는 세상은
날 아프게 만들었지만
우리는 살아가야 해
넌 살아가야 해
제이클레프의 으악! 도 있긴 한데, 이건 제가 듣기보단 주로 들려줄 때 꺼내는 것 같아요. ㅎㅎ
내가 나이 먹을 때마다 날 찾아온 겨울 피타입햄..
A.train
쿤디판다
제이클레프
어떻게 2샌스가 없냐고.
녹색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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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키츠요지
쿤디랑 뱃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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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birth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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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뱃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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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이제는 떳떳하다
노래 듣고 잘 안우는데 전에 스윙스 너띵 이즈 임파서블 듣고 울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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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위로해주는 목적으로 제작된 거 같은 곡보단 균이나 ㅠㅠ, animal 처럼 우울감이 느껴지는 앨범이 위로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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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에 한국힙합 많이 들었는데 그때 접했던 많은 곡들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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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들었던 음악들은 아마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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