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라는게 워낙 취향을 많이 타는 장르기도 하고 대중과 장르 팬들 사이에서의 평가도 워낙 갈리다보니
근데 명반이라는 앨범들은 또 뒤늦게라도 명반이라는 여론이 형성이 되고 제가 듣기엔 좋았어도 별 언급이 없는 앨범들도 많고 그래서 보통 어떤 평가기준으로 이렇게 나뉘는지 궁금하고 신기하네요
근데 명반이라는 앨범들은 또 뒤늦게라도 명반이라는 여론이 형성이 되고 제가 듣기엔 좋았어도 별 언급이 없는 앨범들도 많고 그래서 보통 어떤 평가기준으로 이렇게 나뉘는지 궁금하고 신기하네요
주관보다 여론이나 평론에 따라 평이 정해지는 일이 잦으니까요
저도 커뮤니티 여론 안봤으면 킁을 몇번 듣던 절대 좋게 평가 안했을겁니다
다들 눈치 보며 주관을 드러내지 않으니까요.
여론에 휩쓸려서도 있겠지만 좋은건 누가 들어도 좋으니까
주관없이 듣기때문에 여론에 휩쓸리는경우가 열에아홉은됨
사람들이 자꾸 좋다고 하니까 계속 들었더니 귀트임
아무리 취향이란게 있다 해도 압도적 퀄리티의 작품들은 소수지만 존재하니깐요 ㅎㅎ
저스디스의 미켈란젤로 천지창조 라인이 생각나네요 ㅋㅋ
들을수록 좋은 앨범은 보통 기대치탓이 좀 큰느낌이 드네요
빈지노 노비츠키도 그렇고.. 창모의 UGRS때도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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