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츠키요 & 수퍼비
※ 특징: 현재 트렌드인 애니메이션 풍 음악 전문 프로듀서인 미츠키요님과 힙합의 트렌드를 잘 캐치하는 수퍼비님이 만나 트렌디한 음원이 나올 것으로 예상됨.
2. Way ched & 타이거jk
※ 특징: 고등래퍼4 우승 프로듀서와 힙합의 전설이 만나 가장 힙합에 가까운 팀이라 예상됨.
3. 스윙스 & hyeminsong
※ 특징: 현재의 힙합씬을 이끄는 스윙스님과 음악 스펙트럼이 넓은 혜민송 님이 뭉쳐 참가자 맞춤에 최적화 될것이라 예상됨.
4. Zico & 코드쿤스트
※ 특징: 두 프로듀서 모두 쇼미에서 여러 히트곡을 프로듀싱하여 음원성적에 가장 강할 것이라 예상됨.
4번으로 90프로 이상이 갈듯..
너무 밸붕입니다요
왜 밸붕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비와이 × 다듀 박고도 4위하던데 슈퍼비 한명?
그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그냥 약하다는 소리죠
슈퍼비가 별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쇼미 프로듀서로서 보여준게 없잖아요
그래도 미츠키요님이랑 같이 팀이 되면 프로듀서로서 잘하지 않을까요?
드랍더비트에서의 모습도 괜찮던데
234번을 거르고 1번으로 가지는 않을것 같네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프로듀서의 파워가 약해서 그런건가요?
혜민송 보다는 차라리 세우가 더 나을 듯
흥미로운 주제라 다시 와봤는데
1&3에서 플레이어는 좋아도 비트메이커들이 비교적 신예라 2나 4에 비해 전혀 끌리는 부분이 없고
2는 서로 방향성이 안맞을 것 같음 차라리 웨이체드 창모였으면 핫했을 거
4는 걍 사기
혹시 가능하시다면 팀별로 장단점이 어떨거 같을지 말흠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1팀은 비트메이커보단 플레이어 x 플레이어 조합으로 꾸리고 음원 미션이나 본선 무대에서는 같은 쇼미 팀이 아닌 외부 비트메이커와 합작하는게 메리트가 있을 것 같아요
슈퍼비 + 비와이 라든지 슈퍼비 + 언에듀로 영앤리치 조합 쯤 되어야 이목을 끌 수 있어보입니다
현재로서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뚜렷할 것 같아요
미츠키요 이분이 인지도 부분에서 타 비트메이커에 비해 살짝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화제성에서 한 단계 떨어지는 것도 있고 조합 상 다른 팀과 경쟁력에서도 크게 밀릴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슈퍼비 혼자서 신예 비트메이커를 끌고 팀을 운영한다는 그림이 안 그려져요
2팀은 웨이체드와 타이거JK가 음악적 합이 맞을 지가 의문이고 플레이어 비트메이커 따로 놓고 봤을 땐 각각 1세대 힙합플레이어의 내공과 트렌디함이 특기인 비트메이커라는 장점이 있으나 1세대와 트렌디함이라는 말이 모순됐다고 생각해요
물론 jk 형님께서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고는 해도 신세대 mc들에 비하면 요즘 힙합이라는 방면에서 엄청난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으니까요
3팀은 좋습니다 혜민송은 에이피알케미 활동이 '나 비트 이정도 친다' 본인을 알리는 좋은 계기였죠 그 에이피의 우두머리인 스윙스와의 합은 앨범을 들어봤으면 노다웃이긴 해요 근데 스윙스 주변에는 솔직히 이름난 비트메이커가 많죠..
혜민송의 비트도 충분히 좋으나 쇼미에서 활약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아마 쇼미 관록이 있는 스윙스로서는 세우나 기리보이와 합을 맞추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공산당의기습 시즌은 예외로 둡시다)
4팀은 시즌이 몇차례가 지났든 간에 저 조합으로 나오기만 하면 화제성이 100프로일겁니다.
플레잉과 비트메이킹이 둘 다 가능하고 잘하는 지코와 예능감/음악 둘 다 잘하는 코드쿤스트면 누가 마다할까요
진짜 이쪽 팀으로 다 몰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점이 없는게 장점인 팀일 것 같네요
사실 미츠키요님은 비트메이커가 아니라 블루아카이브 같은 서브컬쳐 게임 브금이나 ost를 만드시는 분입니다..........
아하 애초에 누군지 잘 모르긴 했어요..
지코는 팝타임이랑 나왔음 좋겠네요
김심야 & 250 한번 보고 싶은데 그럴일은 없겠지
수퍼비는 올해 뭐 보여준게 없어서 트렌드 세터가 맞나 싶은데..
나름 영리컴필
아 맞네여
본인 블랙넛 테이크원 기대 했었음
그냥 빈지노 250으로 가자
스윙스말고 좀 신예를 보고싶음. 세우 + 혜민송 ㄱㅊ할듯
혜민송보단 여호가 나와도 좋을듯
시청자들도 아무도 안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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