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u7qW_iadj8?si=hpYKBoYx9CrYLwve
https://youtu.be/RFncxEv9uvk?si=SVBhiDQCbFkTs5tl
https://youtu.be/QjQBgSN9dxE?si=Q1jjqgpGy-7t5Nl6
https://youtu.be/02MCmpR7vF4?si=QKIrlSQGcnjcmUnN
전형적인 90년대 올드스쿨 붐뱁에 현대사회를 고양이들의 뒷골목에 비유해서 표현한 EP인데
왠지 하드보일드 카페가 요 앨리 세계관 안에 있을거같음
약간 수다쟁이 북가좌동같으면서도
컨셉은 하보카 전체이용가버전같고
사운드는 바툰24 희망편같은 앨범인데
이렇게 7트랙으로 끝나서 묻혀버린게 너무 아까워요
제대로 더 만들면 진짜 재밌는 앨범 됐을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손이 가는 앨범은 아니지만 처참히 묻혔지요. 앨범보다 동시기 쯤 쇼미 참가자로 지원했던 게 훨씬 더 이슈 됐었던.. 마지막 트랙 듣고 있으면 당시의 쇼미 지원은 어쩔 수 없이 이미 예견돼있던 일이었을지도 싶었습니다. 삶의 무게란..ㅎㅎ 별개로 제제케 커리어 중 언급 거의 안되는 앨범 중에선 재EP를 정말 많이 들었었네요 ㅎㅎ
아 저도 이 앨범 과소평가 다섯손가락 안에는 든다거 생각해여 컨셉도 재밌고 잘 만들엇죠 ㅎㅎ
ㅇㅈ 이거 개좋음 JJK는 개인적으로 이런 길거리 느낌 물씬 나는 거 참 잘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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